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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日 지진 피해지서 약탈, 도둑질 잇따라 △쓰나미가 지나가고 금고를 부수는 일본인 (자료 사진) 동일본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이시마키 시내에서 약탈이나 금품 등을 도둑질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통행인을 칼로 위협해 식료품을 강탈하는 사건도. 현지 경찰은 피해지역의 순찰을 평소의 3배로 강화했다. 특히 시내 중심부와 근린지역의 피해가 눈에 띈다. 귀금속점에서는 쓰나미가 빠지자 남겨져 있던 대부분의 귀금속이나 고급 손목시계 등이 도둑맞았다. 귀금속점 사장 사이토(64) 씨는 "쓰나미 경보 발령과 동시에 직원들을 피난시켰다. 생명 우선이라고 생각해 상품엔 신경쓰지 말라고 했는데..이재민을 두번 울리는 범죄"라며 쓰러져 울었다. 고급 의류도 도둑을 피할 순 없었다. 침수 피해가 없었던 남성용 의류를 중심으로 수백 점이 사라졌다. 계산대.. 더보기
여성속옷 1천여 점 훔친 남자 입건 일본 후쿠오카현경 마에바라서가 6월 중순 주거 침입 용의로 체포한 남자 자택에서, 여성용 속옷 1천점 이상이 압수되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현경은 남자가 속옷 도둑을 반복하고 있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으며 절도 용의로 입건할 방침. 남자는 후쿠오카현 마에바루시의 청소 작업원 코모다(50). 그는 6월 12일 시내의 한 회사원 남성의 자택에 침입했지만, 이를 발견한 집주인 남성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그 후, 현경이 코모다 용의자의 자택을 수색했는데 천정과 지붕 사이의 공간에서 브래지어나 쇼츠 등의 속옷 1천점 이상이 발견되었다. 속옷은 형태나 색깔로 분류되어 10 상자 이상의 의상 케이스에 들어 있었다. 조사에서 코모다는 속옷을 훔친 것을 인정하였으며, 「같이 사는 가족에 발견되지 않게, 천정과 지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