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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중국인, 잇따른 '미녀 유출'에 불만 左부터 공리, 장쯔이, 저우신, 탕웨이 2월 11일, 스페인의 통신사 Agencia EFE는 중국이 지금까지 우수한 인재가 해외에 흐르는 '두뇌 유출'에 골치를 썩어 왔지만 최근에는 저명한 여배우가 중국에서 멀어지는 '미녀 유출'의 경향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알렸다. '미녀 유출'문제의 발단은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공리(巩俐)이다. 그녀는 1996년 싱가폴인의 남편과 결혼했는데 작년 싱가폴 국적을 취득하자 격렬한 비난을 받았다. 공리는 80년대 장예모 감독에게 발굴되어 수많은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다음은 작년 이스라엘의 대부호 비비 네보와의 약혼을 발표한 세계적인 여배우 장쯔이(章子怡). 그녀 역시 결혼 이후 국적을 옮기는 것이 예상되며, 중국의 떠오르는 톱 여배우인 저우신(周迅)이나 영화 .. 더보기
영화배우 장쯔이 내년 결혼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여배우 장쯔이가 내년중 연인인 대부호 비비네보씨와 결혼한다고 한다. 홍콩지 명보가 전했다. 이달 8일, 비비네보씨와 장쯔이는 미국 아이다호주 리조트 산바레이로 행해진 투자은행의 연례 회의에 출석하였고, 여기서 비비네보씨는 인터뷰를 자청해 장쯔이와 이미 약혼을 주고 받았으며 “내년에라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명한 부호인 비비네보씨는 타임 워너의 대주주로 할리우드의 실력자이다. 둘은 작년 1월 NBA 시합을 사이 좋게 관전하는 것이 발견, 교제가 밝혀졌으며 올 3월에는 홍콩에서 행해진 패션 이벤트에 12캐럿 다이어의 약혼 반지를 껴 등장하고 있었다. 장쯔이는 중국 영화계의 거장, 장예모 감독에게 발탁되어 영화 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그 후 세계적으로 흥행을 기록한 이안 감독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