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게임

일본제 '성범죄 게임'에 비판 높아져 소녀를 포함한 여성 3명을 강간해 임신이나 중절을 시킨다고 하는 내용의 일본제 PC 게임 소프트에 해외의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이 게임은 미성년이라고 보여지는 여자 2명과 그 어머니를 전차내에서 성추행하고 강간해 임신이나 중절시키는 과정을 컴퓨터로 유사 체험한다고 하는 내용이다. 요코하마의 게임 소프트 메이커가 2006년에 발매했다. 이 게임은 2월 영국 국회에서 문제되어 온라인 마켓 '아마존'은 취급을 중지했다. 그러나 아동 포르노 등의 규제가 느슨한 일본에서는 지금도 유통하고 있다. 일본 '아마존 재팬'은 최근 이 게임의 판매를 중지했지만 일본에서는 아동 포르노 규제가 느슨하여 다른 통신 판매로는 지금도 구입이 가능하다. 항의 활동을 시작한 국제인권단체 '이퀄리티 나우(Equality Now)'는,.. 더보기
스퀘어 사장,"日게임산업 폐쇄성 심해" 일본의 게임 제작사 스퀘어에닉스의 와다 요이치 사장이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일본 게임 산업이 폐쇄적이라고 평했다. 와다에 의하면 최근 5~10년 간 일본의 게임 산업은 폐쇄적인 환경이 되어 서양을 배척하게 되었고, 이에 새로운 사람이 충원되지 않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도 고갈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와다는 자신이 이끄는 스퀘어에닉스가 서양 진출을 적극적으로 꾀하고 있으며 그러한 행보의 결과가 서양의 게임 제작사 아이도스(EIDOS)의 인수라고 말했다. 원문 http://www.vg247.com/2009/04/28/wada-japanese-games-industry-has-become-almost-xenophobic/ 더보기
日무차별살인범,"게임 끊기 위해 살인" 이달 23일은 일본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의 역에서 일어난 무차별 살인 사건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이다. 한편 본 사건의 용의자가 ANN(TV 아사히)의 단독 취재에서 범행의 동기를 밝혔다. 피고 카네가와 마사히로(金川真大, 25)는 작년 3월, 전철역에서 흉기를 휘둘러 회사원 남성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죄 등을 추궁당하고 있다. ANN은 지금까지 구치소에 있는 카네카와와의 면회나 편지 교환을 계속해 왔는데, 그 안에서 카네가와는 "작년은 재미있는 게임이 발매될 전망이 없어 (범행당시)지금이라면 게임을 끊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범행의 동기를 분명히 했다. *카네가와는 게임을 매우 좋아하며, 몇년전에는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DOAX' 게임대회에서 준우승한 적도 있었다. 살인 2개월 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