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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리 교육

일본의 신세대 '득도 세대'의 무욕 인생 '여유(유토리) 세대'의 다음은 '득도(사토리) 세대'라고 한다.'여유 세대'란, 버블경제 무렵에 태어나 2002년 학습지도에 의해 '여유로운 교육'을 받은 세대를 말한다. 본인의 책임만은 아니지만, 공부에 충실하지 않아 '저녀석은“여유”니까'라는 등 반멸칭으로 사용된다. 이것과 같이 최근 주목을 끄는 말이 '득도 세대'. 발단은 작년말에 발매된 책 '갖고 싶어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기술이다. 책은 최근 젊은이의 소비 동향에 대해 "차를 타지 않는다. 브랜드 옷도 꺼린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 여행을 하지 않는다. 연애에 담백. 저금만이 증가한다"라고 소개했는데, 인터넷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갖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돈이 없는 것뿐""태어났을 때부터 불황이었다""노력해도 가능.. 더보기
日 사립대학생 20%, 국어능력 중학생 수준 일본 J-CAST뉴스는 6일, 자국에서 '여유 교육'이 발단이라는 학력 저하가 주장되는 가운데 "사립 대학생 20%의 국어 능력이 중학생 이하"라는 놀라운 조사 결과가 밝혀졌다고 전했다. 조사는 1998년부터 2000년, 2004년부터 올해까지 미디어 교육 개발 센터(NIME)에서 *플레이스먼트 테스트를 이용해 실시했는데, 데이터에 의하면 '국어 능력이 중학생 이하'로 판정되는 대학생의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04년(24개 대학, 7353명) 국어 능력이 중학생 이하인 비율은 국립대가 6%밖에 안되는 것에 비해, 사립대는 20%, 단기대학은 35% 수준이었다. 2006년 조사에서는 무려 66%가 '중학생 이하'라고 판정된 대학도 있었다. 이 플레이스먼트 테스트를 개발한 NIME의 오노 교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