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적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친 살해 여중생서 '쓰르라미..' 압수돼 일본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에서 중3 여학생이 부친을 살해한 사건으로, 여학생의 방으로부터 칼날에 의한 살인 씬이 그려져 있는 만화나, 미스터리 소설 등의 책 여러권이 압수되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학생의 방으로부터 압수된 만화는 중학생 등의 젊은이에게 인기가 있다고. (만화에는) 칼날로 사람이 찔리는 씬이나, 소녀가 피를 뒤집어쓰는 모습도 그려져 있다. 이 만화에 대한 감상을 거리에서 물으면-- "기분 나쁜 씬이 많습니다"(여성) "살인 사건같은 느낌으로, 무서웠습니다"(여성) 학생은 이달 19일, 자택에서 자고 있던 부친의 가슴등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조사에서는 "상반신을 겨냥해 찔렀다"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다" 라고 진술하였지만, 자세한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 때문에 경찰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