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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크루즈

[WBC] 톰 크루즈, "일본 졌군요" 미국의 영화배우 톰 크루즈(46)가 10일 도쿄에서 신작 '발키리'(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크루즈 가족은 8일 일본에 도착했는데 전날인 9일은 휴식을 즐겼다고. 여배우인 아내 케이티 홈즈와 딸인 수리를 데리고 히비야공원에 가거나 초밥을 먹으러 갔다고 밝혔다. 또한 "밤에는 야구를 보았다. (일본)졌군요" 라며 WBC의 일본대 한국전의 감상도 이야기했다. 더보기
톰 크루즈,"케이티와 아이 10명 갖고파" '케이티와의 아이를 10명 갖고 싶다'―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영국지 Sun과의 독점 인터뷰로 이같이 말했다. 아버지 역할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고 하는 톰은, "아이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10명은 갖고 싶다. 10대와 2세 반의, 연대가 떨어진 아이를 가진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톰에겐 전처 니콜 키드만과 맞이한 10대 양자가 2명 존재)."라고 말하였다. 또 현재의 아내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 태어난 딸 수리(Suri)에 대해, "수리는 정말로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워서 최고"라고. 톰 자신은 12세의 무렵 아버지와 이별해야 했지만 자신의 아이들과는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한다. "나는 좋은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지내고 싶고, 내가 어린 시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