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시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15일의 中 반일시위, 역대 최대규모 기록 일본 정부가 센카쿠열도(중국명 : 다오위다오)의 국유화를 결정한 이후 첫 주말인 15일, 중국에선 다오위다오의 중국 영유권을 주장하는 반일 시위가 50개 이상의 도시에서 발생해 도합 8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반일 시위의 첫날로는 발생 도시수나 참가자수에서 1972년의 중일수교 정상화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이 시위로 인해 현지의 일본계 기업이 방화나 파괴, 약탈 피해를 당했다. 베이징 시내에서는 일본대사관 앞에 1만명 이상이 모여 당일 개최 예정이었던 도라에몽의 전람회가 연기되었다. 시위에 2만-3만명이 참가한 산둥성의 칭다오시에선 일부 시위대가 공장지대에 있는 일본계 가전회사의 공장에 불을 지르고 사무 빌딩에도 난입해 파나소닉 등 10여개 회사의 생산라인과 기자재를 부쉈다. 또한 도요타자동차의 판매점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