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픽 앞두고 북경에 등장한 쥐 인형 중국 북경 금융가의 일각에 5마리의 쥐 인형이 등장했다. 이는 현지 정부가 북경 올림픽을 북돋우려고 설치한 것. 역도나 체조 등의 포즈를 취하는 쥐의 귀에는 정방형의 구멍이 있다. 담당자에 의하면, 이는 중국의 고전을 본뜬 것으로 쥐의 해와 올림픽, 금융가의 키워드에 기초한 디자인이라고 해명하지만 쥐의 생김새는 영락없이 월트 디즈니 의 미키 마우스를 떠오르게 한다. 작년에는 가짜 미키 마우스를 등장시킨 중국 유원지가 월트 디즈니로부터 저작권 침해의 지적을 받은 전력이 있지만, 담당자는 "귀에 구멍이 있다. 카피는 아냐" 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나 우연히 스쳐 지나간 한 가족은 "미키다~"라며 매우 기뻐했다. 더보기 재판소가 '미키마우스'를 증인으로 소환 〈미키마우스〉 이탈리아 나폴리의 재판소가 디즈니 캐릭터의 불법 복제 상품을 만든 죄로 기소된 중국인 피고의 공판에, 잘못하여 미키마우스와 도날드 덕등을 증인으로 소환해 버렸다. 재판소 서기관의 서류 작성 실수가 원인으로, 재작성을 위해 공판은 연기될 전망이라고 한다. 디즈니측 변호사는 "캐릭터들이 출정하지 않았으니까 죄를 추궁받지는 않겠지"라며 쓴소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