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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카페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관광 가이드' “오타쿠의 성지”를 관광지화한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아키바 가이드'라고 쓰여진 삼각기를 한 손에 들고 그룹을 거느려 걷고 있는 메이드가 잘 눈에 뜨인다. 다양한 업종이 혼재된 빌딩에 점포를 여는 케이스가 많은 아키하바라는 처음 오는 사람은 어디에 어떤 가게가 있을까 이해하기 어렵다. 여기에 응해 한 회사가 시작한 메이드 가이드 투어지만, 이것이 관광객에게 큰 호평. JR아키하바라역 근처에는 '아키하바라 무료 안내소'가 있다. '여동생계 카페는 어디?' '게임기는 어디가 제일 싸?'…. 핑크 메이드옷을 입은 여성 2명이 관광 지도를 펼쳐 관광객을 응대한다고. 메이드와 투어한 2명에게 감상을 물으면 "애니메이션이라든지 피규어라든지, 오타쿠 관련 가게만 있는게 아니라고 느꼈고 상당히 재미 있었다. 우리들만으로.. 더보기
메이드 카페가 아닌 '걸즈 바'의 시대? △오사카의 걸즈바 LOFT101 몇년전부터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붐이 이는 메이드 카페. 손님의 목적은 귀여운 메이드지만 최근 메이드에 질렸는지 아류의 찻집이 많이 등장했다. “츤데레 카페”나“여동생 카페” 등 아키하바라를 조금 걸으면 간단하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많다. 걸즈 바란, 통상의 바와 형식이 같으면서 “귀여운 여자 아이”의 바텐더와 대화를 즐기는 것에 취지를 두고 있는 바다. 바텐더 여자 아이와 부담없이 이야기할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다. 인상으로서는 카바레 클럽에 가깝다고 생각되기 십상이지만, 그렇게 가격이 비싸지 않고 점내의 인상도 어디까지나 보통의“바”로 보인다. 드물게 보통 바에도 여성 바텐더가 있지만 이 가게는 어느 쪽인가 하면 “대화로 모에∼”계이므로 그것과는 다른 분위기인 것.. 더보기
아키하바라 메이드 카페 이색 이벤트 개최 07/11/01 모든 메이드가 'ぽっちゃり(포동포동)계'라고 하는 메이드 카페. 이 기획을 한 사람은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맛사지점에서 일하는 '딸기'씨. 그리고 개최된 장소는 다양한 재미 기획을 개최하는 메이드 카페 'Royal Milk' 가게의 특색에 맞춘 삼단 장미 햄버거카레등 풍부한 메뉴가 줄지어 있었다. 개점 겨우 10분 정도로 손님의 행렬이 가득한 대성황을 이루는 'ぽメらにあん' 첫번째 개최에서도 성황이었던만큼 인기는 예상 되었지만 끊임 없이 방문하는 손님들 덕분에 메이드들은 야단법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