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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 '불치병'..절망적 상황 재판을 자주 피해 꾀병이라며 비판되어 온 마이클 잭슨(50)의 컨디션 불량. 이것에 대해, 미국 뉴욕 타임즈지의 저명한 저널리스트 Ian Halperin씨가 미국지 '인터치(Intouch)'로 마이클의 병이 매우 심각한 것을 밝혔다. Halperin씨는 마이클이 폐와 간장에 심각한 병을 안고 있으며 절망적인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은 유전자 질환의 하나인 '알파 1 안티 트립신 결핍증(호르몬이 결핍되어 간염이나 간경화를 발생할 수 있는 선천성 질환)'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고. "마이클은 최근 몇년 이 병과 싸워 왔는데 폐기종을 수반하고 있어 악화될 뿐입니다. 폐의 이식이 필요하지만, 그에게는 만성 소화관 출혈이라는 다른 병 때문에 의사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즉, 폐이식에 견딜 체력이 그에게 없다고.. 더보기
마이클 잭슨, 얼굴에 변화 발생? 가수 마이클 잭슨이, 미국 라스베가스의 서점에 나타나 바뀐 옷차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초록색 롱코트에 모자를 썼으며 입 주위는 반창고투성이로 피가 배여 있습니다. 신문에 의하면 마이클은 16일 오후 10시쯤 자신의 아이 3명과 책방에 나타나 3시간 정도 머무르며 잡지나 책등을 몇 박스 구입했다고 합니다. 얼굴의 상처에 대해 마이클의 대변인은 "최근 수술 등은 하지 않았다"며 명확한 설명을 피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아동 성학대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지만, 2005년 무죄 판결을 받아 라스베가스에 살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