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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노무현 대통령 셀프 훈장 받다. 오늘자 연합뉴스는 국정브리핑을 인용해 정부가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인 권양숙 여사에게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하기로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28) 오전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2008년도 제4회 국무회의를 개최함. ●「무궁화대훈장 영예수여」의결 -《주요내용》상훈법 제 10조의 규정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 무궁화 대훈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함 (국정브리핑) 훈장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관례적으로 대통령들이 무궁화 대훈장을 받은 것을 아실 것이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이 아직까지 무궁화 대훈장을 받지 못한것에 의아해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 내막은 다음과 같다. 盧, "훈장, 일끝난뒤 받겠다"..무궁화대훈장 수여 고사 이데일리 2003-01-27 14:24 .. 더보기
대선 참패, 친노 정치인 퇴출 후폭풍 19일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참패한 여당 내부의 분위기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의 참패 요인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반노(反盧) 정서에 따른 책임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그간 노무현 대통령을 뒷받침했던 친노 계열 의원들의 퇴출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1일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의원은 "친노 의원들은 따로 당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했으며, 다른 의원은 "이번 선거는 노대통령과 그 일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변했습니다. 그러나 친노 계열의 의원들은 이번 실패는 어떤 특정 세력의 문제만이 아니며 떠밀기식의 책임론은 부적절하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내년 총선이 4월로 임박해 있어 어떤 식으로든 대선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