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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일본인, 韓'아사다 굴욕'사진 맹비난 GP파이널의 결과는 한일의 미디어가 빠짐없이 전했지만 그 내용에 일본으로부터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아사다 선수를 깍아 내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악의로 가득 차 있다"는 목소리가. 한국의 뉴스사이트에서는 김 선수의 패퇴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아사다 마오가 아름다운 연기를 피로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그 사진은 점프중에 얼굴이 일그러진 것이었다. 아름다운 연기와는 반대로 고도의 신체 능력이 요구되는 피겨 선수들은 점프나 스핀중 순간적으로 이러한 표정을 띄운다. 그 일순간을 포착한 '악의 있는'사진을 게재한 것에 일본의 넷에서는 분노가 쇄도했다. 특히 그 사진이 연습중의 것인데다 '굴욕 사진'이라고 미디어가 소개하고 있는 것에 그 품위를 의심하고 있다. 이 외 거대 게시판 '2채널.. 더보기
中언론 "아사다, 마귀의 링크서 이겼다" 중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등신체육(騰訊體育)은, 한국 서울에서 12일, 13일에 행해진 피겨 스케이트 그랑프리 파이널로 우승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에 "김연아 선수에게 이기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한국에서 이기는 것이 어려웠다"며 높게 평가하는 논평을 게재했다. 논평은 외신을 인용해 "(김연아 선수를 상대로) 한국에서 이기는 것은 어렵다"는 아사다 선수의 말을 소개했다. 여기에 자국 선수를 향한 한국인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속에서 아사다 선수는 "마귀가 있는 링크에서 승리의 결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아사다 선수나 일본의 피겨 스케이트계에 있어서 김연아 선수의 홈인 한국에서 승리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