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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중국인, 잇따른 '미녀 유출'에 불만 左부터 공리, 장쯔이, 저우신, 탕웨이 2월 11일, 스페인의 통신사 Agencia EFE는 중국이 지금까지 우수한 인재가 해외에 흐르는 '두뇌 유출'에 골치를 썩어 왔지만 최근에는 저명한 여배우가 중국에서 멀어지는 '미녀 유출'의 경향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알렸다. '미녀 유출'문제의 발단은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공리(巩俐)이다. 그녀는 1996년 싱가폴인의 남편과 결혼했는데 작년 싱가폴 국적을 취득하자 격렬한 비난을 받았다. 공리는 80년대 장예모 감독에게 발굴되어 수많은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다음은 작년 이스라엘의 대부호 비비 네보와의 약혼을 발표한 세계적인 여배우 장쯔이(章子怡). 그녀 역시 결혼 이후 국적을 옮기는 것이 예상되며, 중국의 떠오르는 톱 여배우인 저우신(周迅)이나 영화 .. 더보기
공리, 中국적 포기로 인터넷서 '배반자' 중국 출신 여배우 공리(43)에게 생각치 않은 역풍이 불고 있다. 공리의 싱가폴 국적 취득으로 중국 국적을 포기하게 되자 중국의 인터넷 유저가 '배반자' '신작을 보이콧 하자' 는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공리는 중국 요녕성 태생이며 1987년 '붉은 수수밭'으로 데뷔, 2005년에는 'SAYURI'로 할리우드에 데뷔하였고 세계적으로 지명도의 높은 중국 여배우의 한사람이다. 1996년 홍콩 거주의 싱가폴인 담배상(57)과 결혼, 올해 싱가폴 국적(시민권)을 신청하고 있었다. 싱가폴/ 중국의 양국은 이중 국적을 인정치 않기 때문에 공리는 중국 국적을 포기하게 된다.이것에 대해 중국 국내에서는 "가짜 중국인" "배반자" "외국의 시민권의 무엇이 대단한거야? 공리는 보이콧 하자" 는 등의 반발의 소리가 높아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