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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소포에서 거미, 전갈 300마리 나와 마닐라(AP) 현지의 신문이 3일 전한바에 의하면, 마닐라 중앙 우체국에서 1일 홍콩에서 도착한 소포를 세관 당국자가 개봉했는데 안에서 산 거미나 전갈 약 300마리가 나왔다. 발송인 등은 불명하지만, 수집가의 짐이었다는 견해가 나와 있다. 보도에 의하면 소포에는 「개인용 의류」라는 표시가 있었다. 거미, 전갈은 그물이나 병,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 등에 들어간 상태로, 의류아래에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안에는 독거미도 포함되어 있었다. 우체국의 넬슨·에비오 세관장은 「검사원이 전갈에게 물릴 뻔 했다」라고. 거미나 전갈은 공원·야생 동물 당국에 인도해졌다. 당국은 곤충관등에서의 전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더보기
중국 미식 박람회에서 '곤충의 연회' 07년 9월 28일, 중국 귀주성 귀양시에서 '귀주 미식 박람회'가 개막해 인도, 러시아, 대만, 신강 위구르 자치구등에서 200사 이상의 음식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각사의 부스에는 귀주시의 명물 요리나 각지의 스낵등이 많이 전시되어 회장을 찾아온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안에서도 특별히 주목을 끈 것이 북경으로부터 참가한 기업 몇 회사가 펼친 '곤충연회'. 전갈, 지네, 거미외 뱀 등 여러가지 곤충등이 진열되어 귀양 시민을 놀래켰다. 곤충은 조리되어 '미식'에 변신했지만 많은 시민은 도전하는 용기가 없는 것 같았다. 레코드차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