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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동상

中 짝퉁 건담..색은 백식에 WB,EFSF마킹 일본의 국민적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건담과 지나치게 닮은 로봇의 거대상이 중국 사천성 성도시의 한 유원지에 세워졌다. 흰색의 오리지널과 달리 금빛이었지만 외형은 같았다. 저작권 침해의 혐의가 있어 건담의 판권보유자인 소츠(創通)가 조사를 시작했다. 이 짝퉁 건담으로 추정되는 입상은 색 이외에는 어깨에 소속을 나타내는 'WB(화이트 베이스)', 'EFSF(지구연방 우주군)'의 문자도 마킹되는 등 오리지널과 같다. 작년 여름 도쿄 오다이바에 전시된 건담의 실물크기상과 같은 디자인인데 글자의 의미도 모른채 붙여넣은 것으로 보인다. 또 오다이바의 실사이즈 건담은 철골과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지만 중국판은 크리스마스의 전등 효과를 노려서인지 장갑부분에 나일론 천을 둘러서 저렴함이 감돈다. 유원지측은 .. 더보기
건담 성지? 건담 동상 신격화 '건담 상',“神”이 되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제작사 선라이즈가 위치한 세이부 신주쿠 선상 이구사 역전(도쿄도 스기나미구)에 3월 등장한 높이 3m의 동상에 '새전 상자'가 놓여져“참배”하는 사람도 나오는 등 마을의 심볼이 되고 있다. 건담 상은 건담 등 선라이즈 제작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사용해 마을 부흥을 진행시키는 현지의 상가가 '마을의 심볼을'이라며 약 2,400명의 서명을 모아 스기나미구에 요망서를 제출, 구의 보조금으로 선라이즈의 협력을 얻어 세이부철도가 부지를 제공해 지어졌다. 08년 3월 23일에 열린 제막식에서는 토미노 감독이나 스기나미 구장등도 달려와 많은 팬으로 떠들썩했다. 그 후도 많은 애니메이션 팬이나 통행인이 방문하게 되었다. 세이부철도의 해당 관할구역 구역장은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