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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중국제 밀크 캔디 먹은 초등학생 23명이 구토해 입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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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0월 6일, 중국 국영 신화사의 보도에 의하면 4일 필리핀에서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가하고 있던
초등 학생 23명이 중국제 밀크 캔디를 먹은 후 구토하는 등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6일 중국 상무부의 보도관은 필리핀 정부에 연락해 필요하면 조사단을 파견할 뜻이 있는 것을 표명했다.

입원한 초등 학생등은 다음날에는 퇴원했지만 원인은 아직 불명.
현재 캔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성분 검사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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