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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차세계대전에 사용된 전차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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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2차세계대전중인 1944년 나치스 독일에 점령된 프랑스에
연합군이 상륙한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결행일인 디데이 (D-Day)에
사용된 전차가 수도 파리의 남서쪽으로 90km 떨어진 샤르트르에서 발굴되었다.

이 전차의 차종은 미군의 M5 스튜어트 경전차이며, 도로 아래에
묻혀 있던 것을 공공 사업중이던 작업원들이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