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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日자위대원, P2P로 이라크 미군 기밀유출

21일, 일본 항공 자위대는 이라크에 전개된 미군 배치등의 정보를 파일 교환 소프트
'Winny'를 통해 인터넷에 유출시켰다고 해서, 오키나와의 남성 일등공위(33)-한국 공군 대위-를
정직 30일의 징계 처분하였다.

나하 기지에 의하면, 그는 2006년 11월 이라크 주둔 미군의 물자 보관 상황이나
인원 배치 정보, 나하 기지의 경비 훈련 자료등이 들어간 개인용 외부부착 하드 디스크를
자택의 PC에 접속시켰으며, 이 PC의 Winny를 통해서 정보가 유출됐다.

일등공위는 이라크 지원 임무로 미군 사령부가 있는 중동 카타르에 부임한 전력이
있으며 유출한 것은 미군이 작성하고 비밀 정보로서 전해진 데이터였다.

당시 상사였던 일등공좌(42) 등 3명은 지휘 감독 책임을 추궁 당해 형량선고 처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