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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도시에서 장갑차 몰고다닌 중국 조폭 재판




1월21일, 중국의 하북성 한 도시에서 세력권을 가지고 마구 설치다
작년 체포된 무장 조폭 군단 44명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22일 중국 신문넷이 전합니다.

이 무장 마피아 군단은 02년경부터 07년에 체포될 때까지 5년간,
그들이 소유하는 장갑차 1대를 타고 돌아다니며 시내를 '순찰' 하거나
공갈 및 약탈을 하는 등 시민들을 공포에 빠뜨리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군용차 3대와 실탄, 최루탄까지 소지하고 있었다고.

재판에서 장갑차의 입수 경로등 무기 소지에 대해
자세하게 심리될 예정입니다. (레코드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