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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미얀마 , 숙박객 촬영의 사진 데이터를 '검열'

2007/09/29-18:10 숙박객 촬영의 사진 데이터를 '검열'탄압의 모양 유출 저지-미얀마

[방콕 29 일시사] 미얀마의 양곤등에서 3일에 걸쳐서 계속 된 승려·시민의 반정부 데모 탄압으로,
군사 정권은 해외 미디어에 유출하는 영상이나 사진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목격 정보로는, 시중심부의
호텔에서 당국자가 모든 객실을 돌아, 외국인 손님 디지탈카메라의 데이터를 '검열' 했다.

항의 행동과 이것에 대한 당국의 실력 행사가 격화한 27일 오후, 데모의 기점이 된 트레이더즈 호텔에는
사복의 공안 당국자 그룹이 객실을 일부씩 체크. 숙박객에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도록 경고했다.
또 최상층에의 출입이 금지되었다.



시사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