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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철면피 일본!' 호주의 고래잡이 반대 단체, "일장기" 퍼포먼스



호주 미디어에 의하면, 고래잡이에 항의하는 동물 해방운동원들은 3일 멜버른에서 反고래잡이 데모를 했습니다. 호주 수역에서
1000마리에 이르는 고래의 포획에 항의해 일본 영사관밖에서
거대한 일본기를 공개했습니다..

새빨간 페인트를 몸 전체에 바른 한 여성이 일본기의 중앙에 앉아 있습니다. 200명 정도의 데모 참가자는 "철면피 일본"
"고래잡이 금지 명령"이라고 쓴 배너를 내걸었습니다.
빅토리아 동물 해방기구(ALV)의 反 고래잡이 운동원
노아 한니발씨는 '성공'을 선언 합니다.
"강렬한 메세지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징을  985회 쳐서 울렸습니다. 살해당할 것 같은 고래의 숫자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수단을 온화한 표현으로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듣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므로 앞으로는 보다 목소리를 높일 것입니다.  고래의 학살을 멈추기 위해
우리는 뭐든지 할 것입니다"

일본 영사관의 반응은 아직 없습니다.

"그들은 문을 닫아 버렸다. 우리는 응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