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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애틀랜타, 연간 은행강도 350건 미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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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찍힌 은행강도

미연방수사국(FBI)은 25일, 올해 은행 강도가 일어난 도시의 통계를 발표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350건을 보고, 최다가 되었다고 하였다.

올해 9월 30일까지 대상으로 한 수치이며 로스앤젤레스 338건, 필라델피아
316건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10년간 애틀랜타는 높은 경제 성장과 함께 흉악범죄도 증가하고 있으며
애틀랜타에 있는 은행및 지점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전체보다 26점 많다고 한다.
지난 주도 2일 연속 3건의 은행 습격이 발생, 총격전도 일어났다.

반면 LA시는 2000년대 중반 연간 500건 이상에 이르는 은행 강도에 고민했지만
대책을 강화한 성과로 인해 감소했다.

2007년 전미 은행강도 랭킹및 건수

1. 애틀랜타 350  
2. LA 338  
3. 필라델피아 316  
4. 댈러스 297  
5. 보스턴 255
6. 샬럿 254  
7. 시카고 244  
8. 뉴욕 235  
9. 샌프란시스코 229  
10. 볼티모어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