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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문, 대일-대러 전쟁 시기 밝혀

중국의 정부계 신문인 문회보는 중국의 정치 경제 발전의 템포가 계속된다면 인근 국가와의 전쟁이 필요 불가결할 것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도 잠재적 공격 대상에 들어있다.

 

신문의 주장에 따르면, 향후 50년 사이에 중국은 6번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우선 처음에는 2020년에서 2025년까지의 "국민의 통일을 위한 전쟁"으로 대만과의 전쟁이다. 다음으로는 2028년에서 2030년까지 베트남과의 전쟁이며 남사제도에 대한 지배권을 되찾는 전쟁이다.

 

이후 2035년부터 2040년까지 중국은 남티베트를 손에 넣기 위해 인도와 전쟁을 한다. 그리고 2040년부터 2045년까지는 중국 고유의 영토인 조어도(센카쿠열도)와 류큐(오키나와)를 되찾기 위해 일본과의 전쟁이 예상돼 있으며, 몽골이 중국과의 합병을 평화롭게 동의하지 않으면 사실상 자동적으로 중국의 공격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군사 행동은 마침내 러시아와의 대규모 전쟁으로 종료된다. 이 전쟁은 2055년부터 2060년으로 잡혀 있다. 이 시기에 중국은 러시아가 청나라에서 빼앗은 160만km의 영토(연해주)에 대한 답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http://japanese.ruvr.ru/2014_01_06/12692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