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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中, 항모 한방에 날리는 대함미사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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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급격한 군사 대국화에 수반해 남지나해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美 해군은 중국의 동향을 살피고 있으며 중국이 "對항모용 미사일"의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추측하고 있다.


군사 어널리스트에 의하면, 중국이 개발한 것은 사거리 2,000km의 대함탄도미사일(ASBM)이다. 이 미사일의 사거리는 미-중이 충돌했을 경우의 예상 지역을 충분히 커버한다.

미사일엔 대형 탄두를 실을 수 있으며 일격으로 항공모함의 격침이 가능하다.

복잡한 항로 제어 시스템, 정밀 유도 시스템, 스텔스성을 가지며 최고속도 마하 10으로 발사에서 착탄까지 불과 12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위성과 레이더의 데이터 링크에 의해 군함의 정확한 포착이 가능하다고.

현재 군함의 탄도 미사일에 대한 방어 수단은 전혀 없는 상태이다. 이런 이유인지 미 해군은 잠수함의 건조 등 탄도 미사일의 방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