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美서 '조커' 분장한 男 경찰에 사살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영화 '배트맨'의 악역, 조커로 분장한 남자가
경찰에 장전된 샷건을 겨누고 대치하다 사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FBI에 의하면 남자의 이름은 크리스토퍼 래넘(Christopher Lanum)으로 미군 병사이며 사살 당시 조커의 의상을 몸에 두르고 분장도 하고 있었다.

그는 사살 수 시간전에 군 기지에서 동료 병사를 칼로 찌르고 달아나 지명수배중이었다.

현장에 있었던 래넘의 애인은 평소 그가 조커를 숭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