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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中지진 모욕 블랙리스트.. 韓네티즌 포함 5월 30일, 중국의 환구 시보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환구망'은, 사천 대지진 발생 후에 중국 정부나 인민을 모욕하는 발언을 실시한 인물을 '블랙 리스트'라고 칭한 기사를 전했다. 첫번째로 이름이 오른 것은 샤론 스톤. IQ 154의 지능을 가지는 그녀는 사천 대지진에 대해 "중국 정부의 티벳 정책에 대한 인과응보"라고 발언하였다. 지진으로 정치와 무관계한 일반인이 희생된 것에 대하여 그녀의 발언은 무책임하고 비인도적이라는 평. 다음은 프랑스의 좌익계 신문 리베라시옹의 북경 주재 파스칼 기자. 그녀는 사천 대지진에 대해 "딱 좋은 시기에 발생했다.이것으로 모두는 티벳문제를 잊겠지"라고 논한 뒤, "중국 정부의 대응이 늦다. 온가보 수상은 인심을 얻기 위한 연기를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밖에도 .. 더보기
한국, 軍 수송기로 중국 지진 재난 지원 30일, 한국 정부는 중국 사천 대지진의 지원 물자를 실은 공군의 C-130 수송기 3기가 같은 날 사천성의 공항에 도착하여 재해지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비행기의 병사등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국군의 수송기가 인도적 지원을 위해 중국에 들어간 것은 처음. 국방부에 의하면, 군수송기 파견은 중국 인민 해방군의 요청을 받은 것이며 텐트나 모포, 의약품등의 구원 물자 약 27톤을 옮겼다. 한국은 중국 지진에 대해 1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지원 실시를 발표한 바가 있다. 더보기
中 "나치스 올림픽 비유는 세계인 모욕" 25일, 중국 외교부의 진강 보도관은 기자 회견에서 "영국 '타임즈'가 북경 올림픽을 1936년의 독일 올림픽에 비유하는것은, 중국 국민만이 아니라 세계의 사람들을 모욕하는 것이다"라고 비난했습니다. 영국의 타임즈는 "중국이 북경 올림픽을 주최하는 목적은 1936년 독일의 히틀러가 주최한 올림픽과 같으며, 자화자찬을 위해서이다"라고 비난 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진강 보도관은 "북경 올림픽은 세계 사람들의 스포츠 제전이다. 세계인들은 올림픽을 통해 상호 이해, 우정과 협력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올림픽의 성화는 인류의 아름다운 소원과 기대를 상징하며, (타임즈에 대해) 일부 인간의 음기와 비열함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진강 보도관은 북경 올림픽은 반드시 성공을 거둔다라고 표명했습니다. 더보기
유럽의회 의장, 북경 올림픽 불참 검토 23일자 독일지 빌트 일요판에 의하면, 유럽연합(EU) 유럽 의회의 한스 게르트 푀터링 의장은 인터뷰에서 중국 티벳 자치구의 유혈 진압에 대해, EU 각국은 북경 올림픽 보이콧을 검토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독일의 슈타인마이어 외무 장관도 개회식 보이콧의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푀터링 의장은 "중국은 즉각 티벳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와 대화 해야" 라고 말한 다음, 만약 중국 측에 타협의 자세가 안보이면 "보이콧이라고 하는 대응은 정당화 된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슈타인마이어 외무 장관은 1936년의 베를린 올림픽이 히틀러의 나치스 선전으로 이용되었고, 뒤로는 유태인 학살이 진행되었던 것을 언급하며, 중국이 화려한 올림픽을 연출하는 한편으로 티벳을 탄압하는것이 현대에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더보기
“中 공안, 티베트인으로 변장해 난도질” [SOH] 지난 14일, 티베트 사태가 발생한 라싸에서 한 태국 화교여성이 중공 경찰이 티베트인으로 변장해 칼을 들고 시위대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증언했습니다. 그 후, 이 여성은 중공 대사관이 BBC TV에 제공한 사진에서 자신이 목격했던 경찰의 얼굴을 알아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달라이라마 사무실 대변인은 18일, 본사 기자에게 이같은 사실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라싸에서 유학 중인 이 여성은 현지의 한 경찰과 친구로 지냈기 때문에 경찰서를 자주 드나들면서 경찰들의 얼굴을 익숙히 알고 있었습니다. 사태가 발생한 당일, 그녀는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바자오(八角)거리 파출소에 대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손에 칼을 든 채, 체포된 티베트인들과 함께 들어오는 사진 속 경찰을 보게 됐습니다. 이 .. 더보기
대만 총통"카이로 선언 무효, 대만은 독립국" 대만의 진수편 총통이 3월 13일 영국지 파이낸셜 타임즈와 인터뷰한 내용이 전자판에 게재되었다. 이 안에서 진총통은 4년전 중국의 온가보 총리가 "중국이 대만의 주권을 가지는 것은 카이로 선언으로 극히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발언했던 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은 카이로 선언에 중국이 대만의 주권을 가지는 것이 명확히 언명 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과거, 우리가 학생 때도 국민당 정부의 교육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 왔다.국제사회도 그처럼 인식하고 있었다. (카이로 선언이 발표된) 1943년부터 최근까지, 60여년 사이 1943년에 장개석, 처칠, 루즈벨트의 3개국 수뇌가 중국은 대만의 주권을 확실히 가질 것을 결정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어 의심치 않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진총통은 "1943년 12월.. 더보기
중국, "티벳서 소수 폭도가 폭동" 3월 17일, 중국의 국영 신화 통신은 최근 티벳 자치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동에 대해 "라사의 소수 폭도에 의한 약탈, 파괴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한 결과 거의 안정되었다"고 밝혔다. 계속되어 "이번 폭동에 대해 티벳 내부에서도 큰 분노와 비난이 일어나고 있다"며 티벳 불교 협회의 간부 발언을 인용 "공산당 정부는 거액의 자금을 투자해(문화대혁명으로) 파괴된 사원을 복구, 연로한 승려의 생활고도 해결해 주었는데 '달라이 일파'가 폭도를 조종해 범죄 행위를 일으켰다. 이것은 결코 인심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또 자치구의 티벳인 고관도 "달라이의 행위는“던진 돌이 자신에게 맞은”것과 같다. 정부가 폭동을 진압해 용의자를 구속하는 것을 본 군중에게서는 박수가 일어올랐다. 불법 분자를.. 더보기
中,블루레이 관계없이 독자 규격 추진 2월 중순, 중국의 중앙전시대(CCTV) 뉴스가 도시바의 HD DVD 철수를 전했다. 中 정부의 의향이 현저히 반영되는 CCTV가 HD DVD의 패배를 알린 것으로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는 "(HD DVD의 파생 규격인) 중국 독자적인 CH-DVD도 이것으로 마지막"이라는 견해가 퍼졌다. 하지만 그것은 틀렸다. CH-DVD의 추진 단체가 이번 봄 가맹 회사로부터 플레이어가 발매될 전망을 밝힌 것이다. 블루레이(BD)의 승리가 결정된 것에 관계없이, 왜 중국은 독자 규격을 막무가내로 관철하는 것인가. 목적은 명백하다."BD의 라이센스료 경감과 기술 지원"(대기업 간부)이다. 과거를 회상하면, 10년 정도 전에도 중국은 세계 표준 규격의 DVD에 대항해 Super Video CD라는 독자 규격을 밀고 나가 D.. 더보기
'식사에 고기반찬 없다' 중국 공장서 폭동 10일 밤, 중국 광동성의 홍콩계 전자 부품 공장에서, 급식의 수준에 분노를 일으킨 공장 직원 1,000여명 이상이 공장의 설비를 파괴하여 경찰과 충돌, 최소 14명이 병원에 이송되었다. "또 무와 야자인가!". 매월 식비로 240元(약 3만 5천원)이 월급에서 공제되고 있어도 고기는 약간만. 식사의 질이 열악했다고 하는 이 공장. 이 날 야근이었던 직원들이, 젓가락으로 식기를 두드리며 불만을 표명한 것이 시작이었다. 소란은 공장 전체에 퍼져 숙소 8동 전체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메아리쳤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유리창과 급탕기를 파괴, 어떤 사람은 각층의 쓰레기통을 창밖으로 내던지는 사태로 발전하였다. 신고를 받아 경찰관 100명 이상이 출동, 몸싸움이 격화된 결과 최소 14명이 병원에 이송되었다. 중상을.. 더보기
중국 인민해방군 '쿠데타' 발생? 중국의 인민해방군내에서 “쿠데타”라고 불러야 할 사태가 발생하고 있었던 것이 6일 중국 정부의 내부 증언으로 밝혀졌다. 인민해방군은 지역마다 7개의 군구로 나누어져 있는데 북경, 남경이라는 최대중요군구에서 2월 중순, 젊은 군인들이 「대만과 즉시 개전 할 것」 이라는 자신의 피로 쓴 실명 연판장을 상층부에 제출, 군의 시급한 궐기를 재촉한 것이다. 중국을 당황하게 한 것은, 수백km 떨어진 양 군구의 젊은이가 미리 말을 맞춘 것 같이 동시에 같은 상주를 한 것이다. 중국은 군의 권력 견제를 위해 군구간의 제휴를 절대 금지하고 있는 실정이라, 이것을 뛰어 넘을 정도의 유력자가 암약한 것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대만의 독립 저지를 위해서라면 무력행사도"라는 주장은 당국의 방침이기 때문에 젊은 군인들이 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