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 중국 광동성의 홍콩계 전자 부품 공장에서, 급식의 수준에
분노를 일으킨 공장 직원 1,000여명 이상이 공장의 설비를 파괴하여
경찰과 충돌, 최소 14명이 병원에 이송되었다.
"또 무와 야자인가!".
매월 식비로 240元(약 3만 5천원)이 월급에서 공제되고 있어도 고기는 약간만.
식사의 질이 열악했다고 하는 이 공장. 이 날 야근이었던 직원들이,
젓가락으로 식기를 두드리며 불만을 표명한 것이 시작이었다.
소란은 공장 전체에 퍼져 숙소 8동 전체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메아리쳤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유리창과 급탕기를 파괴, 어떤 사람은 각층의 쓰레기통을
창밖으로 내던지는 사태로 발전하였다.
신고를 받아 경찰관 100명 이상이 출동, 몸싸움이 격화된 결과
최소 14명이 병원에 이송되었다. 중상을 입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공장장은 "최근의 물가 폭등에서 식비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그렇지만 어쨌든 식사는 개선했다". 고기의 양도 늘렸다고 한다.
음식의 원한은 무서운 것이다.
분노를 일으킨 공장 직원 1,000여명 이상이 공장의 설비를 파괴하여
경찰과 충돌, 최소 14명이 병원에 이송되었다.
"또 무와 야자인가!".
매월 식비로 240元(약 3만 5천원)이 월급에서 공제되고 있어도 고기는 약간만.
식사의 질이 열악했다고 하는 이 공장. 이 날 야근이었던 직원들이,
젓가락으로 식기를 두드리며 불만을 표명한 것이 시작이었다.
소란은 공장 전체에 퍼져 숙소 8동 전체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메아리쳤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유리창과 급탕기를 파괴, 어떤 사람은 각층의 쓰레기통을
창밖으로 내던지는 사태로 발전하였다.
신고를 받아 경찰관 100명 이상이 출동, 몸싸움이 격화된 결과
최소 14명이 병원에 이송되었다. 중상을 입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공장장은 "최근의 물가 폭등에서 식비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그렇지만 어쨌든 식사는 개선했다". 고기의 양도 늘렸다고 한다.
음식의 원한은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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