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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형 돼지 사망 -> 술, 요리로 활용 08년 2월 24일, 중국의 중경시 교외의 농촌에서 기묘한 기형 돼지가 태어나 세간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 돼지는 출생 수시간만에 사망했습니다. 한 농가에서 탄생한 11마리의 새끼 돼지안에 섞여 태어난 이 돼지는 체장 약 30cm에 코끼리와 같이 큰 귀와 서로 들러붙어 튀어나온 큰 눈, 그리고 머리 꼭대기에 길이 4~5cm의 코끼리 같은 코가 뻗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 돼지 이외의 다른 돼지에 특이상은 없었으며 현지 전문가에 의하면 유전자 비정상이나 환경적 외인, 모체의 바이러스 감염등에 의한 돌연변이는 아닐것인가 하고 추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농가의 주인은 기형 돼지가 사망하자마자 그 사체를 반으로 잘라 하나는 술에 담그고 하나는 요리해 먹는다고 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중국 "프로 거지" 활약으로 골치 23일, 중국의 복건성 아모이시는 거지에 대해 대규모 귀향 권고 캠페인을 실시할 것을 밝혔습니다. 현지지 아모이만보가 전합니다. 현지 당국에 의하면, 경제적 곤란으로 거지를 하고 있는 것은 불과 10% 정도. 90%는 다른 지역에서 온 '프로'라고 합니다. 아모이시는 겨울에도 따뜻한 기후이고 거지에게 적선하는 관광객이 많아 프로 거지들에게는 절호의 돈벌이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만이 아니고 한창 일할 나이의 거지도 많이 보입니다. 타지역에서 프로 거지가 대량으로 유입하고 있는 것에 대해 현지 자선 기관도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구하는 것에 출신지는 관계없다고 해도 현지인을 먼저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코멘트.(레코드차이나) 더보기
개똥 싸는 것 말리다 개똥 맞은 남자 중국 광저우 일보는, 자기집 담벼락에 개가 똥을 싸는것을 제지하려다 개 주인이 던진 개똥을 맞은 남자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저께 오후 2시쯤 집에 있던 집주인 장씨가 창 밖을 보면, 자기 집 담에 1m정도 크기의 개가 똥을 싸고 있었으며 그 근처에는 개줄을 가진 50세 정도의 여성이 서 있었습니다. 장씨는 남의 집 담에 개똥을 싸게 하는 경우가 어딨냐며 항의해도 그 노인은 전혀 듣는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화난 장씨는 똥을 싸고 있는 개를 향에 창문에서 물을 끼얹었지만 개가 똥을 싸는것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장씨가 개 주인에게 따지려고 방을 나오려는 순간, 개 주인은 종이로 개똥을 감싸 집안에 투척. 방범창 사이로 개똥이 들어와 집주인 장씨는 물론, 방안이 개똥으로 난장판이 된 모양. 격노한 장씨는 .. 더보기
점심 식사후 중학생 2명 사망 중국 뉴스 사이트 '중국 신문망'에 의하면 중국 운남성 곡정시의 중학교에서 13일,점심 식사를 끝낸지 얼마 안된 학생 20여명이 두통이나 구토등을 호소해 근처 병원에 옮겨져 14일까지 2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2명은 모두 1학년 남학생. 현지 경찰은 점심 식사의 성분을 검사했지만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자세한 수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근처의 소통시에서는 이달 3일 통학중 쥐약이 들어간 라면을 먹은 초등생 4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던 직후. 두 사건에 관련이 있을지는 불명이지만 '식품 안전'에 당국의 대책 강화를 요구하는 소리가 강해질 것 같다. 더보기
중국 장강변에 쓰레기의 산, 돼지의 시체까지 07년 11월 9일, 장강 중류의 호북성 한 지역에서 강가에 대량의 생활 쓰레기가 버려진 것을 알았다. 다수의 근처 주민이 버린 것이라고 보여지며 물가에는 방치된 쓰레기가 산과 같이 쌓여 있다. 쓰레기의 일부나 생활 오수는 장강으로 흘러들어 하수를 더럽히고 있다. 또한 동물의 시체도 버려져 있어 새끼 돼지의 시체가 강가에 방치된 쇼킹한 사진도 보도되었다. 시민 일각에서는 장강의 오염을 염려하는 소리도 들리지만 주민 전반의 환경보호 의식은 낮은 상태라 행정 관계자나 유식자등은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다. 더보기
택시기사가 요금대신 승객의 옷을 벗겨 도주 11월 9일자의 산동성 지방 신문 '제노만보'의 보도에 의하면, 택시에 승차 후 지갑을 잊어 버린것을 눈치챈 남성 승객에게 기사가 격노해 남성의 옷을 모두 벗겨 알몸상태로 노상에 던지고 도주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1일 아침 시내에서 경찰이 순찰중 노상에 전라로 웅크리고 앉는 남성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현장에 가보면 아무옷도 입지 않고 웅크려 앉아 추위에 떨고 있는 젊은 남성을 발견했다. 조사에 의하면 이 남성은 21세로 전날밤 급한 용무로 택시를 탔지만 목적지에 가까워지고 나서 지갑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알아챘다. 이것을 안 택시기사는 격노하여 요금 대신에 남성이 입고 있는 것을 전부 빼앗아 가버렸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택시기사의 행방을 쫓고 있다. 더보기
중국 식품 시장에서 팔리는 희귀 동물들 △레서 팬더 △사향고양이△보아뱀 07년11월6일, 광주의 현지지 '신쾌보'는 야생 동물을 위법으로 판매하고 있는 남해시의 시장에 대해 보도. 남해시에 있는 남해경풍식품성이라고 하는 식품 도매시장에서는 최근 2개월 야생 동물만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 기자가 방송국 스탭과 함께 이 시장에 잠입 취재했는데 1급에서 3급까지 귀중한 국가 보호 동물이 발견되었다. 판매장에는 희귀 뱀, 거북이, 포유류, 새가 팔리고 있어 레서 팬더는 1kg에 150元( 약 2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었다.또한 큰 보아뱀은 1kg 240元( 약 3만원)의 가격표가 붙어 있었으며 그중에서도 사향 고양이는 가장 인기가 있어 1kg 120元( 약 1만5천원)이라고 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하루 최저 100마리는 팔린다고 가게 주인은 .. 더보기
중국에서 '노인은 아침 버스를 타지 말아라!' 논쟁 11월2일, 하남성의 지방 신문은 인터넷상에 써진 '러시아워 시간에 노인을 버스에 싣지 말아줘'라는 문장을 둘러싸고 지지자와 반대자의 사이에 격렬한 논쟁이 있다고 알렸다. 하남성 정주시에 사는 닉네임 '불쌍한 통근족'씨는 10월26일 이 문장을 썼다. 신문 기자가 취재했는데 심각한 실태가 드러났다. "버스를 세워 억지로 타려고 하는 노인 때문에 지각했다"라고 씩씩거리는 젊은 여성이나 "혼잡한 버스에 접는 의자나 장바구니를 가진 노인 그룹이 밀려 드는 탓으로 통근자가 버스를 탈 수 없게 된다"라고 한탄하는 남성도. 하지만 노인들은 "이 시간이 아니면 신선한 야채는 살 수 없다"라고 반론. 아침 혼잡의 원인은 버스 운행 상황에 있다고 기자는 지적했다. 더보기
중국이 33km의 세계 최장 폭죽을 제작 예정 2007 년10 월17 일 중국 호남성 류양시의 35개의 폭죽 공장이 서로 협력, 세계 최장의 폭죽을 만든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치프 Zeng Mengxiong씨는 모든 폭죽이 폭발할 때까지 85~90분은 걸린다고 예측하고 '전체 길이 33km 중 초반과 종반에서는 불이 전해져 가는 스피드가 늦어지지만, 중간 지점에서는 매우 빨라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상자가 나오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지만 당일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폭죽 양 사이드에는 10미터 이상 간격으로 3000명 정도의 경비원이 배치된다고 합니다. 이 폭죽은 10 월26 일에 개최되는 류양 국제 폭죽 축제에 쓰일 예정으로, 방수가공이 되어 있어 비가 내려도 걱정없다는 것. 아나노바 / dooggle 더보기
중국제 밀크 캔디 먹은 초등학생 23명이 구토해 입원-필리핀 2007년 10월 6일, 중국 국영 신화사의 보도에 의하면 4일 필리핀에서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가하고 있던 초등 학생 23명이 중국제 밀크 캔디를 먹은 후 구토하는 등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6일 중국 상무부의 보도관은 필리핀 정부에 연락해 필요하면 조사단을 파견할 뜻이 있는 것을 표명했다. 입원한 초등 학생등은 다음날에는 퇴원했지만 원인은 아직 불명. 현재 캔디에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성분 검사등을 실시하고 있다. 레코드차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