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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다크 나이트' 中상영중지는 정치가 압력? 올해 크게 히트한 블록 버스터 '다크 나이트'의 중국 상영을 취소한다고 배급원 워너 브라더스가 발표했다. 워너 브라더스는 이유에 대해 '문화적인 생각의 차이'라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짐작이 가는 이유는 '다크 나이트'의 극중에서 홍콩 마피아가 꽤 어두운 이미지로 그려져 있는 것일까. 또한 짧은 시간이지만 본작에는 에디슨·첸(진관희)이 출연하고 있다. 에디슨이 인기 여배우나 각계의 아가씨들과 촬영한 정사 동영상이나 사진이 유출한 사건은 기억에 새롭다. 그 상대에는 중국 거물 정치가의 딸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그 때문에 에디슨은 중국과 홍콩 영화계로부터 추방 상태이다. 그런 에디슨이 출연하는 영화를 상영시킬 수 없다고 거물 정치가가 압력을 가했다고 하는 설이 있다. 그러나 중.. 더보기
교황,'젠더이론' 비판..'男女구별 모호화' 22일, 로마 교황 베네딕트 16세(Benedict XVI)는 바티칸에서 성직자 전용으로 한 연말의 연설로 젠더이론에 대해, "남녀 성 구별을 애매히 하여 인간의 '자기 파괴'로 연결되는 것"이라며 비난했다. 교황은 로마 카톨릭교회가 신의 창조물을 지킨다는 것은 "대지나 물, 공기등을 지키는 것 만이 아니고 인간을 파멸로부터 지키는 일도 의미한다"고 말했다. 미국 발상의 젠더이론은 성적 지향이나 성에 따라 사회가 개인에게 주는 역할이나 자신의 생물학적 정체성 이해의 상태 등을 연구하는 것이다. 동성애나 성전환자의 권리 단체는 이해와 관용을 위해 중요하다며 이 이론의 보급을 진행시키고 있다. 한편, 카톨릭 교회는 젠더이론에 대해 계속하여 반대의 자세를 취해 왔다. 교황은 "열대 우림이 보호를 받아야 된다면.. 더보기
'중국인의 혐한감정은 한국인 탓' 중국에서 일어나는 혐한감정에 대해 그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한국인은 아무래도 납득이 가지 않는 모습이다. 그들은 절대 죄를 인정하지 않는 한편으로는 이 상황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들에 의하면 중국인은 반일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인데 왜 그 비난의 화살을 한국으로 향해서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할 것임에 틀림없다. 한국의 일부 인터넷 유저는 일본의 인터넷상에 있는 반중 코멘트를 일부러 중국의 BBS에 전재해 중국 민중의 시선과 초점을 딴 데로 돌리려고 기도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으로부터의 기입에 대해 나는 우선 그들에게 경의를 나타내고 싶다. 이러한 행동은 그들이 중한 관계를 중시해 중한의 우호를 희망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한국인이 좀 더 총명하다면 중국인이.. 더보기
로마 교황, '지동설' 첫 인정 로마 교황 베네딕트 16세(81)는 21일, 로마 교황청(바티칸)에서 신자들을 앞에 두고 천문학의 아버지 갈릴레이에 대해 "그의 연구는(크리스트교의) 신앙에 반하지 않았다"고 말해 처음으로 갈릴레이의 지동설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22일자 이탈리아 주요지가 전했다. 17세기 바티칸은, 갈릴레이의 지동설이 성서에 반한다고 하여 종교재판으로 유죄를 선고했다.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2년에 당시 바티칸의 실수를 인정해 사죄했지만, 관계자에 의하면 베네딕트 16세가 공식 사죄를 했던 적은 없었다. 교황은 추추기경이었던 1990년에 연설로 갈릴레이에의 탄압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올해 1월에는 로마 대학의 일부 학생이 교황의 이 발언을 이유로 대학을 점거, 예정되어 있었던 교황의 방문이 취소되는 소란도.. 더보기
2008년 용의자 얼굴 사진 Best 20 미국에서 용의자 얼굴 사진 대상 2008이 발표되었습니다. 범죄 용의자가 구류될 때에 경찰에서 찍히는 얼굴 사진중에서 회심의 한 장을 모은, 2008년의 베스트 얼굴 사진입니다. 20위:술집의 입장을 거절 당하자 경찰을 발로 차고 문뉴저지주의 여성. 19위:다크 나이트 상영중의 영화관에서 포스터 등을 훔치려고 한 미시간주 20세의 남성. 18위:'기다렸다!'T셔츠. 17위:17세의 소녀에 성추행을 한 코메디언. 16위:안면을 몹시 일그러뜨린 남성. 15위:머리 모양으로 오바마 지지를 어필하는 테네시주의 18세 남성. 14위:'9·11을 잊지 말아라'의 문신. 13위:할로윈에 죄수의 가장을 한 채 코카인 소지로 체포된 25세의 남성. 12위:일순간의 빛. 11위:텔레비전으로 인기 여배우 Heather Lo.. 더보기
원숭이의 역습 중국의 소주에서 원숭이를 조련하는 조련사가 조련하고 있던 원숭이로부터 역습을 당했다. 그는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지 않는 원숭이를 혼내기 위해서 지팡이로 때렸는데, 나머지의 2마리의 원숭이가 얻어맞은 1마리를 지키는 것처럼 조련사의 귀를 잡아당기고 머리를 물어 뜯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고. 목격자에 의하면 원숭이가 달려들어 조련사가 봉을 떨어뜨리자 원숭이는 그 봉을 잡고 남자를 계속 때렸다고 한다. 조련사는 "원래 야생 원숭이였는데 무리하게 가르쳤기 때문에 나를 원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현지 경찰은 조련사가 동물 학대 등의 위반 혐의가 있다고 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련사로부터 원숭이를 몰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
홍만 "크로캅 킥, 내 머리에 안 닿아" 섣달 그믐날 'Dynamite!!~용기의 치카라 2008~'(12월 31일·일본 사이타마 SA)의 카드 발표회견에서, 미르코·크로캅과 최홍만이 종합 룰로 대전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작년 섣달 그믐날의 에밀리야넨코·효도르전 이후 종합 룰 경기로 첫 대전하는 홍만이지만, "K-1보다 MMA(종합 룰) 쪽이 편하다. K-1 GP로 보여드릴 수 없었던 싸움을 Dyanmite!!로 보여드린다. 최근의 크로캅은 재미있는 시합이 없었지만 이 시합은 재미있다. 내가 있으니까"라고 명언. 크로캅의 대명사 왼쪽 하이킥도 '맞을까?, 무리데스'라며 여유있는 미소를 보였다. 대전 상대가 정해진 크로캅도 "팬에게 크로캅다운 시합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고 싶다"며 기합이 들어간 코멘트를 보냈다. 현재 한국에서 윤동식의 아래 특훈.. 더보기
일본 2CH,"한국 공격 성공적으로 막았다" 2008년 12월 15일부터 간헐적으로 계속된 한국의 IP주소로부터 2채널에의 공격으로, 폐사제 Web 서버는 지금까지 한번도 서버 다운을 일으키지 않고 가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보도로도 전해졌듯이 12월 15일 밤부터 2채널 게시판의 서버가 한국으로부터 공격받아 접속 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2 채널의 서버 관리자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의 IP주소로부터 지극히 높은 빈도의 액세스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2 채널이 이용하시고 있는 폐사제 T-Banana 서버 및 A-Tiger 서버는 항상 격렬한 공격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만 한번도 서버 다운 되는 일 없이 12월 17일 현재 uptime(연속 가동 시간)은 가장 짧은 것이라도 15일(http://atlanta.2ch.net/ 12월 2일 납.. 더보기
일본인, 韓'아사다 굴욕'사진 맹비난 GP파이널의 결과는 한일의 미디어가 빠짐없이 전했지만 그 내용에 일본으로부터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아사다 선수를 깍아 내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악의로 가득 차 있다"는 목소리가. 한국의 뉴스사이트에서는 김 선수의 패퇴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아사다 마오가 아름다운 연기를 피로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그 사진은 점프중에 얼굴이 일그러진 것이었다. 아름다운 연기와는 반대로 고도의 신체 능력이 요구되는 피겨 선수들은 점프나 스핀중 순간적으로 이러한 표정을 띄운다. 그 일순간을 포착한 '악의 있는'사진을 게재한 것에 일본의 넷에서는 분노가 쇄도했다. 특히 그 사진이 연습중의 것인데다 '굴욕 사진'이라고 미디어가 소개하고 있는 것에 그 품위를 의심하고 있다. 이 외 거대 게시판 '2채널.. 더보기
中언론 "아사다, 마귀의 링크서 이겼다" 중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등신체육(騰訊體育)은, 한국 서울에서 12일, 13일에 행해진 피겨 스케이트 그랑프리 파이널로 우승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에 "김연아 선수에게 이기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한국에서 이기는 것이 어려웠다"며 높게 평가하는 논평을 게재했다. 논평은 외신을 인용해 "(김연아 선수를 상대로) 한국에서 이기는 것은 어렵다"는 아사다 선수의 말을 소개했다. 여기에 자국 선수를 향한 한국인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속에서 아사다 선수는 "마귀가 있는 링크에서 승리의 결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아사다 선수나 일본의 피겨 스케이트계에 있어서 김연아 선수의 홈인 한국에서 승리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