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등신체육(騰訊體育)은, 한국 서울에서 12일, 13일에 행해진 피겨 스케이트 그랑프리 파이널로 우승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에
"김연아 선수에게 이기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한국에서 이기는 것이 어려웠다"며 높게 평가하는 논평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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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은 외신을 인용해 "(김연아 선수를 상대로) 한국에서 이기는 것은 어렵다"는 아사다 선수의 말을 소개했다.
여기에 자국 선수를 향한 한국인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속에서 아사다 선수는 "마귀가 있는 링크에서 승리의 결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아사다 선수나 일본의 피겨 스케이트계에 있어서 김연아 선수의 홈인 한국에서 승리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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