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日 "재미 일본인, 한국계에게 괴롭혀져..라면에 침 넣기도" 미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에 위안부상이 설치된 문제로, 항의를 위해 지난 1월 글렌데일을 방문한 일본 지방의원단은 국회에서 10일 보고회를 열고 현지의 일본인 자녀들이 한국계 자녀들에게 '이지메'를 받고 있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의원단에 따르면 글렌데일에는 한국계 주민이 1만 2천명에 달하지만 일본계 주민은 100명 가량으로 매우 적다. 의원단이 여러 일본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청취에서 "한국인 자녀들이 음식에 침을 뱉었다" "한국 아이들이 독도는 한국의 것이라고 고함쳤다" 등의 피해를 상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일본 아이들은 "내 이름을 일본어로 말하지 말고 영어로 말해달라"며 부모에게 간청한다고 한다. 보고회에서는 또한 "일본인인 게 눈치채이자 라면에 침을 뱉었다" "한국계.. 더보기 日 공무원 고무보트 변사 "중국 간첩설"까지 "'그녀석 일은 일체 발설하지 마라'는 함구령이 내려져 있습니다."(日 정부 관계자) 정부가 사건을 숨기려 하니 중국 간첩설까지 돌고 있다. "그 녀석"은 지난 1월 18일, 키타큐슈시의 앞바다에서 고무보트와 함께 시체로 발견된 내각부의 직원 A씨(30, 남)를 말한다. "A는 아이치현에서 제일 우수한 고등학교를 나와 도쿄대학에 진학, 대학원을 거쳐 2010년 내각부에 채용되었습니다. '우수한 직원'이라는 평판과 함께 작년 3월부터 내각부의 싱크탱크인 '경제사회종합연구소'로 이동했습니다" (내각부 정보통) 그는 인사원 제도를 이용해 작년 7월부터 2년 예정으로 미국의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에 국비 유학중이었다. 그림에 그린듯한, 장래가 촉망된 엘리트였는데 한겨울의 바다속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눈에 띈 외상.. 더보기 日 '소녀 만화를 가진 소녀 유괴범' 뉴스에 인터넷서 반발 '소녀 만화를 가진 수상한 남자가 있다'. 삿포로에서 발생한 소녀(9) 감금 사건에서 범인 체포에 결정적 제보를 한 택시기사의 신고 내용이다. 하지만 인터넷에선 사건과 소녀 만화를 연관짓는 뉴스에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뉴스에 의하면 감금 혐의로 체포된 남자(26, 무직)는 지난 2월 2일 오후, 삿포로 시내의 쇼핑센터에서 택시를 탔다. 남자는 작은 골판지 상자 5개와 비닐봉투에 넣은 소녀 만화 4권을 갖고 있었으며 택시기사(61)은 이를 미심쩍게 여겼다. 남자를 아파트 앞에 내려주고 난 이후 택시기사는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했다. 홋카이도 경찰이 남자의 아파트에 들어가자 일주일 째 행방불명이었던 소녀가 발견돼 무사히 돌아왔다. 경찰은 남자를 감금 현행범으로 체포한 동시에 미성년자 유괴 혐의로 조사하고 .. 더보기 한국 출장중 실종 사망한 日 공무원 사건 전문가 분석 (일본)내각부의 직원(30, 남)이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이 파문을 부르고 있다. 직원은 한국 출장중이었지만 후쿠오카의 키타큐슈시 앞바다에서 고무보트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인가 사고인가 자살인가? 가뜩이나 불안한 한일 관계에 대한 영향은? 전문가 두 명이 날카롭게 분석했다. 일단 제7관구 해상본부 등에 의하면 이 불가해한 사건의 줄거리는 이렇다. 1월 18일 오전 9시 45분, 키타큐슈시 앞바다에서 "고무보트가 표류하면서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고무보트(길이 3m)가 곧 전복되면서 탄 사람이 실종됐다. 20일 아침, 방파제 바로 아래의 수중에서 시체를 발견했다. 2월 1일엔 발견된 시체의 신원이 내각부의 남성 직원임이 밝혀졌다. 이 직원은 미국 미네소타대학 대.. 더보기 한국서 실종 사망한 日공무원, 부산서 신용카드로 고무보트 구입 지난달 키타큐슈시 앞바다에서 고무보트가 전복돼 시체로 발견된 (일본)내각부 직원(30, 남성)이 한국 입국 후에 한국의 남부 도시인 부산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해 소형 엔진과 고무보트를 구입했을 가능성이 밝혀졌다. 지난 1월 18일 키타큐슈시 앞바다의 방파제 근처에서 고무보트가 전복되었고, 2일 후 남성이 시체로 발견됐다. 제7관구 해상보안본부에 의하면 직원은 지난 달 초순에 서울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유학 중이던 미국서 한국으로 입국했으며 이후 출국한 기록이 없이 실종됐다. 조사 결과 그는 한국에 입국한 후에 가명으로 서울의 호텔에 짐을 맡긴 이후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부산에서 고무보트에 붙이는 소형 엔진과 방한복을 구입한 기록이 확인되었다. 키타큐슈에서 전복돼 발견된 고무보트와 보트에.. 더보기 日 AKB48팬, 15세 멤버에 청혼 거절당하자 운영회사 고소 38세의 남성이 걸그룹 AKB48의 15세 멤버에게 청혼하고 거절당하자 AKB의 운영회사인 AKS를 고소했다. 고소한 남성에 의하면, 그가 AKB48의 악수회 도중 멤버인 이와타 카렌(15)에게 청혼을 했고, 그녀에게 "정말 이런거 그만하세요. 성가셔요.."라는 대답을 들었다는 것. 이 일로 그는 악수회장에서 쫓겨났으며 그 직후에 이와타 카렌이 울음을 터트렸다고. 고소한 남성은 "내가 싫어서 이와타 카렌이 울음을 터트린 게 아니라 회사가 본심이 아닌걸 말하도록 하여 울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운영회사가 소속 멤버 본인(이와타 카렌)의 의사에 반해서까지 연애 감정을 갈라놓을 수는 없다"며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AKB15歳メンバーがファンの求婚を断わったら提訴される事態に...『ほぼ日刊 吉田豪』.. 더보기 AKB48 중학생 멤버에게 청혼-고소한 오타쿠 사건 논란 오타쿠의 청혼을 거절하자 고소당했다. 사건의 주인공은 걸그룹 AKB48 팀A의 이와타 카렌(岩田華怜,15). AKB의 정규멤버 가입 시점이 13세로, 최연소 승격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15세, 중학교 3학년이다. 이 이와타 카렌이 모 오타쿠(38)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자 정중히 거절했지만 이번엔 AKB의 운영측이 "이와타 카렌과의 연애를 방해한다"며 고소를 당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이런 황당한 전개에 인터넷이 논란에 휩싸여 있다. 주위의 오타쿠도 "우리들까지 같이 취급된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아이돌을 귀찮게 하고 발정하는 (일부)쟈니스 오타쿠와 같이 됐어요! 우리들은 CD를 수백장이나 사서 충성을 보이는 건전한 가족입니다. 가뜩이나 손가락질을 받는 생활인데..그(.. 더보기 日네티즌, 한국 비자면제 폐지 청원..12600명 서명 --------------------------------- 한국에 대한 비자 면제 폐지 제목 : 야스쿠니 신사와 쓰시마 섬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국에 대한 출입국 체제를 수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내용 : 한국의 대일 도발 행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천황폐하 모독 발언이나 독도 불법 점거 강화, 쓰시마에서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불상은 한국에 도둑맞아 돌아오지 않습니다. 영령들을 모신 야스쿠니 신사를 방화하려던 테러리스트도 일본에 입국했습니다. 하마터면 야스쿠니 신사가 불타 없어질 뻔 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 거액의 배상금 등을 요구하는 반사회적인 조직 등이 다수 입국하고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쓰시마 섬을 빼앗기고 야스쿠니 신사는 태워져 천문학적인 배상금 청구를 강요당합니다. 그.. 더보기 일본, 경상수지 적자국 전락 가능성 세계 수위의 기술력을 무기로 일본 제조업이 수출로 쌓아온 일본의 "무역입국(貿易立国)"의 기반에 위기가 감돌고 있다. 물건이나 서비스 등의 해외거래를 나타내는 경상수지가 작년 11월, 월간으로는 사상 최대의 적자가 된 탓이다. 이미 2013년의 경상수지 흑자폭은 역대 최소가 예상되며, 수년 후에는 경상수지 적자국으로 전락할 우려가 현실화됐다. (일본) 재무부가 14일 발표한 11월 국제수지에 의하면 경상수지는 -5928억엔의 적자였다. 통계 비교가 가능한 1985년 이래 2012년 1월의 -4556억엔을 웃도는 사상 최대의 적자였다. 주 요인은 경상수지를 구성하는 무역수지(수출액-수입액)가 사상 최대 적자(-1조 2543억엔)에 빠졌기 때문이다.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정지로 인해 발전 연료인 액화천연가스(.. 더보기 후배 경찰에게 폭식 강요한 일본 경찰 징계 퇴직 후배 경찰관 4명에게 "폭식"을 강요했다는 사유로 작년 연말 순사부장이 징계처분을 받고 같은날 의원 퇴직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 감찰실에 의하면, 오사카부경의 한 순사부장(40, 한국의 경사급)은 파출소에 근무하던 2010년 6~12월 경 다른 파출소에 있는 후배 순사장(33, 한국의 경장급)을 찾아가 많은 양의 음식을 후배 경찰의 돈으로 사고 산 음식을 먹도록 강요했다. 그가 후배 경찰에게 먹기를 요구한 음식은 한번에 햄버거 15개나 도넛 15개, 대용량 야키소바 3개인 날도 있었으며 휴일에는 호텔 뷔페에서 먹기를 시켰는데 이에 따르는 식비는 역시 후배 경찰이 내도록 강요했다. 피해 경찰은 이 기간 체중이 73kg에서 88kg로 늘어났다고 진술, 다른 3명의 후배 경찰은 2010년 2월~2013년 1..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