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 · 북 국경에 철조망 설치 북한이 중 · 북 국경에 철조망 설치, 의도 불명 중 · 북 국경을 흐르는 압록강변에 북한이 철조망의 설치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높이 2미터 미만으로 길이 수킬로에 이른다. 중국측의 주민에 의하면 2개월 정도 전에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의도는 확실치 않다. 건설이 진행되는 것은 중국·단동에 접한 압록강 하류에 있는 북한의 섬. 양안의 강 폭이 수미터 밖에 안되고 중국도 작년 10월의 북한의 핵실험 직후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었다. 북한은 옥수수밭으로 사용중이지만 중국측에는 북한 관광지가 되어 있다. 한국 미디어는 `탈북 방지책`이라고 알렸지만 중 · 북 관계의 전문가는 `밀수 방지를 위해`로 해석.중국 주민은 `중국에만 철조망이 있는 것은 추하기 때문에 체면으로 세웠다고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보기 중국 팬더 바이러스 제작자에게 징역 4년 선고 2007년 9월 24일, 호북성 선도시의 재판소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팬더의 분향` 제작멤버 4명에 대해 컴퓨터 정보 시스템 파괴죄의 유죄판결이 내려져 주범 이씨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되었다. 다른 멤버 3명은 징역 1년에서 2년반의 유죄를 받았다. 감염하면 아이콘이 분향하는 팬더로 바뀌는 `팬더의 분향` 바이러스는 작년이래 중국내만으로도 수백만대의 PC가 피해를 당하는 등 맹위를 떨친 바이러스다.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특정의 유료 사이트로 자동 접속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어 이들은 빼낸 정보를 판매해 고액의 수입을 얻고 있었다. 범인 4명은 모두 20대 전반이며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IT관련 인터넷 보안회사에 취직을 희망하고 있던 이씨가 취직에 실패하자 불만의 배출구와 돈벌이를 위해 바이러스의 제작을 시작.. 더보기 이전 1 ···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