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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북한이 중 · 북 국경에 철조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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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을 치는 북한 작업원



북한이 중 · 북 국경에 철조망 설치,
의도 불명


중 · 북 국경을 흐르는 압록강변에 북한이 철조망의 설치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높이 2미터 미만으로 길이 수킬로에 이른다. 중국측의 주민에 의하면 2개월 정도 전에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의도는 확실치 않다.

건설이 진행되는 것은 중국·단동에 접한 압록강 하류에 있는 북한의 섬.
양안의 강 폭이 수미터 밖에 안되고 중국도 작년 10월의 북한의 핵실험 직후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었다.
북한은 옥수수밭으로 사용중이지만 중국측에는 북한 관광지가 되어 있다.

한국 미디어는 `탈북 방지책`이라고 알렸지만 중 · 북 관계의 전문가는 `밀수 방지를 위해`로 해석.중국 주민은 `중국에만 철조망이 있는 것은 추하기 때문에 체면으로 세웠다고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