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수 아메바로 뇌염, 3명 사망 미국 플로리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주변에서 호수로 헤엄친 소년 3명이 연달아 사망했다.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은 물고기나 악어도 아닌 육안으로는 안 보이는 미생물 「아메바」다. 이 아메바는 폴라네그레리아로 불리는 종류이며 따뜻한 담수에서 증식해 코의 점막으로부터 뇌에 침입한다. 감염하면 처음은 감기를 닮은 증상이 나타나 이후 1일­~2주 중에 급격히 악화되고 뇌조직이 파괴되기 때문에 경련이나 혼수상태가 일어나 치사율은 매우 높다. 윌 세라즈군(11)은 8월 주말에 올랜도 시내의 호수에서 웨이크보드를 배웠다. 그 후 감기와 같은 증상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불과 2일 후에 죽었다. 폴라네그레리아에 의한 뇌염이었다. 주변에서 6월에 14세의 소년, 9월에 10세의 소년이, 같은 증상을 나타내 사망했다. 플로리다.. 더보기
형무소에 들어가고 싶어 자전거를 훔친 중국인 「이런 생활 싫다!」형무소에 들어가고 싶어 자전거 도둑 07년 9월 21일, 강소성의 강남시보는 회안시에 사는 불쌍한 자전거 도둑의 이야기를 전했다. 남자의 이름은 김씨, 아내와 어머니의 사이가 극단적으로 나빠 오랜 세월 고민하고 있었다. 최근 아내와 어머니의 사이는 더욱 더 악화돼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고 김씨의 고용주이기도 한 어머니는 월급을 주지 않아 김씨는 정신적 경제적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며칠전 김씨의 집에서 큰 싸움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란이 발생했다. 그 때 김씨는 「나를 형무소에 넣어 줘!」라고 간청했다고. 경찰은 「범죄자도 아닌데 형무소에 넣을 수 없다. 문제로부터 도망치지 말고 가족과 이야기하라」고 설득해졌다. 그런데 머지않아 해 김씨는 「이걸 훔쳤다」라며 열쇠가 걸리지 않은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