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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로 276Km, 영 최악의 속도 위반으로 금고형 영국 렌터카 회사의 직원인 33세 남성이 회사가 보유한 포르셰로 속도위반을 범해 24일 금고 10주의 형을 받았다. 속도는 속도 위반으로 잡힌 영국 기록을 경신하는 시속 276킬로였다. 지금까지 영국 속도 위반 최고속도는 2003년에 제이슨씨가 낸 시속 251킬로. 과속범인 브레이디는 올해 1월 27일에 체포되었고, 체포시에 운전하고 있던 것은 19만 8000달러 상당의 포르쉐 `911 터보`였다. 이 차는 피고가 근무하는 고급렌트카 회사가 보유하고 있었다. 피고는 속도 위반으로 잡히기 전날에도 상사에게 포르쉐를 타고 싶다고 말했지만 매번 `안된다`라 들었다고 한다. 피고는 체포된 다음날에 사직했으며 영국 옥스포드의 재판관은 브레이디의 행동이 `범죄적인 이기성`이라고 지적해 금고 10주외 3년의 운전금지.. 더보기
라이트 형제에 도전 단념, 항공 애호가의 복원기 인류 첫 동력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형제의 `플라이어 1호기`의 복원기로 그들이 1903년 첫비행으로 난 36.6미터에 도전하고 있던 서일본항공협회가 도전을 단념했다. 2002년 5월부터 복원기의 제작에 임해 5년반만이다. 2004년 12월과 이번에 걸친 2회의 비행은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이번은 약 20회 이륙하려고 했지만 기체는 뜨지 않았고, 마에다 회장(67)은 "당시와 거의 같은 미완성의 기체로 더 이상 몇 번 도전해도 안 된다. 라이트 형제는 위대했다"라고 밝혔다. 복원기는 기체장 6.43미터, 익장 12.29미터로, 재료는 거의 나무와 직물로 제작했다. 미국에서 설계도를 들여와 엔진과 차바퀴 이외는 거의 재현할 수 있었고 약 700만엔(약 5600만원)을 들여 2004년 11월에 완성했다. 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