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가 자사의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에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능을 탑재한다. 이는 연비 향상이 목적으로 2~3년 후 실용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실현되면 태양광을 동력원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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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달 18일 발매된 신형 프리우스의 연비는 휘발유 1리터당 38km으로 굳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지 않더라도 이미 세계 최고의 수준에 달한다.
이에 프리우스의 개발 책임자 오츠카 씨는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차의 대명사로 항상 최첨단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신형 프리우스의 최저가를 205만 엔(약 2700만 원)의 낮은 가격으로 설정한 것에 대해서는,"고객층을 넓히기 위해"라고 짚었다. 현재 시점에서 5~6년 후로 예상되는 프리우스의 풀체인지에는 "한층 더 저가를 목표로 한다"며 고객층 확대에 적극적인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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