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우스' 인기가 달갑지 않은 도요타 이달 6일 일본자동차판매협회 등이 발표한 6월의 차종별 신차판매 대수로 도요타의 '프리우스'가 경차를 제치고 선두에 섰다. 하이브리드 차가 종합 랭킹 1위에 랭크된 것은 처음이다. 5월에 발매된 신형 프리우스는 지금 주문해도 내년 3월 상순에 납차가 될 정도로 큰 인기다. 수주 대수는 20만 대에 육박하여 공장을 풀 가동해도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7월부터는 프리우스 등을 생산하는 공장의 휴일 출근을 부활시킬 방침이다. 최근의 불황에 의해 자동차 업계의 감산이 계속되는 와중에 도요타만 하이브리드 차로 상태가 호전된 것 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프리우스가 폭발적으로 팔리는 한편에는 "프리우스는 팔리지만 프리우스 이외는 팔리지 않는다"는, 도요타에 있어서는 경시할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더보기 '윈도 7', 중국에서는 이미 판매중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 정식 발매를 앞둔 미국 MS사의 운영체제인 '윈도 7'의 불법 복사판이 판매되고 있다고 현지지 하북청년보(河北靑年報)가 8일자로 전했다. MS는 이달 초 '윈도 7 중국어판'의 정식 발매일을 10월 22일로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의 하남성 석가장(石家庄)시의 일부 소프트 판매점에서는 올해 초부터 이미 윈도 7의 불법 복사판을 당당히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은 7~8元(약 1400원)에서 20~30元(약 4500원)으로, 한 가게의 주인은 "벌써 수백 장이 팔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불법복제품의 판매에 대해 어느 유저는 "399元(정품의 가격)은 비싸다. 우리들은 PC에 그만큼 강력한 성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으로 충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불법 복.. 더보기 고구마를 공중 재배…중국서 특허 등록 나무 열매와 같이 주렁주렁 매달린 고구마가 현실이 되었다. 작년 중국의 농업과학원이 고구마를 '공중재배' 하는 기술을 특허 등록해 국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배양액안의 고구마 줄기를 수직으로 늘려 과일과 같이 고구마를 여물게 했다. 토마토나 멜론의 공중 재배는 낯설지 않지만 고구마는 획기적이다. 시설을 돌아본 치바대의 객원교수는 "놀랐다. 근채류가 공중에서 자라는 것을 증명한 세계에서도 예가 없는 재배법"이라고 평가했다. 일년내내 반복해서 여물기 때문에 땅에서 기를 때에 비해 같은 면적으로 2배 이상의 수확이 전망된다. 실험으로는 160평방미터의 공간으로 1톤 이상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었다. 연구자의 한 명은 "험난한 기후의 사막이나 우주에서의 재배도 생각할 수 있다"며 꿈을 밝혔다. 더보기 중국서 애플 '아이폰' 상표권 도둑맞았다 중국서 애플의 휴대 전화 '아이폰'의 상표권을 다른 회사가 등록하고 있는 것이 밝혀져 파문이 퍼지고 있다. 6월10일자 북경일보가 전했다. 동지에 의하면, 휴대 전화 '아이폰'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북경시의 한왕과기(漢王科技)라는 회사다. 동지 기자가 中 상표국의 네트워크로부터 확인했다고 한다. 애플은 2003년 11월에 PC의 하드와 소프트에 관해 '아이폰'이라는 상표권을 획득했지만, 휴대 전화는 받지 않았다. 그것을 비집고 한왕과기가 2004년 5월 상표권을 신청했다고. 2006년 9월부터의 공고 기간에 애플이 이의를 제기했지만, 2009년 3월 中 상표국은 한왕과기에 상표권이 있는 것을 인정했다. 이 때문에 동지는 "애플이 중국서 아이폰을 판매한다면 이름을 바꾸거나 한왕과기에 승낙을 취하지.. 더보기 소니 넷북 'VAIO P' 윈도XP모델 발매 VGN-P50/R·G·W 공통 스펙 윈도 XP® 홈에디션 SP3 32비트 /아톰 Z520 (1.33 GHz) /8" 울트라와이드(1600×768) /1GB(온보드) /80GB / GMA 500 / W-LAN(IEEE 802.11b/g/n) /W-WAN(NTT도코모) / 블루투스 /가넷 레드, 페리도트 그린, 크리스탈 화이트 /예측가 6만 5천 엔 (5.26 환율 기준 87만 원) /발매일 6월 6일(토)(일본) 더보기 중국서 '사상 최대의 도촬용 휴대폰' 논란 중국에서 '사상 최대의 도촬용 휴대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휴대폰은 100m 떨어진 장소에서 무선으로 4개의 동영상 신호의 발신이 가능하고, 촬영용 카메라는 배터리 모양이며 렌즈는 바늘구멍 크기이다. 도촬을 위해 휴대폰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많다. 22일자 중국지 양자만보가 전했다. 문제의 휴대폰 이름은 홍카오(鴻博)V8이다. 휴대폰 설명서에는 "본 휴대폰의 기능은 방범이나 영화, 음악 등을 즐기기 위한 것이다. 불법 사용에 의해 사생활 침해의 문제 등이 발생해도 제조사는 책임지지 않는다"라고 쓰여져 있다. 그러나 '방범용'이라는 설명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불순한 의도로 사용될 것', '도촬용이다' 라는 식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배터리에 내장된 카메라의 무선 신호는 100m 떨어진 .. 더보기 콜벳ZR1, 세계 1대의 '히어로 에디션' 발표 GM이 7일, 시보레 '콜벳ZR1'의 '히어로 에디션'을 발표했다. 연말에 개최되는 자선 이벤트용으로 세계에 1대만이 제작된 콜벳이다. 콜벳ZR1은 2008년 1월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최강 그레이드의 자동차이다. 'LS9'형 6.2리터V8에 이튼제 슈퍼차저를 조합해 638마력의 최대 출력을 발한다. 독일 뉘른부르크링의 랩 타임은 닛산 'GT-R'을 웃도는 7분 26초 04를 마크했다. 이는 현재 시판차에서 최고속 기록이다. 그런 ZR1을 드레스업한 특별 사양이 히어로 에디션이다. 연말에 행해지는 자선 이벤트를 위해서 1대만이 제조되었다. 외관은 보닛이나 리어에 넣어진 붉은 디칼이 특징.엔진 헤드 커버나 시트에도 빨강이 강조되어 사용되었다. 프론트 펜더와 리어범퍼에는 전용 엠블럼이 장착된다.. 더보기 中, 러시아 전투기 카피해 항모에 탑재? 최근 일부 미디어가 중국이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않고 러시아 SU-33 전투기의 개량형 생산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알렸다. 7일자 중국지 환구시보가 전했다. 오랜 기간 소문되었던 중국의 항공모함 건조는 이미 상해시에 대형 도크가 정비된 상태이며, 정식 발표는 시간문제로 보여진다. 문제는 항모에 탑재할 함재기인데 미국 및 유럽의 수출입 금지 조치 때문에 현실적인 선택은 러시아의 SU-33만이 남는다. 그러나 중국이 러시아 전투기인 SU-27의 기술을 이용해 만든 J-11 전투기를 '독자 개발'이라고 주장, 파키스탄 등에 판매했기 때문에 러시아는 중국과 SU-33 판매 교섭을 중단하고 있었다. 하지만 씽크탱크인 한화(漢和)정보센터의 대표는 중국이 우크라이나로부터 SU-33 오리지널 기체를 입수하여 현재 해.. 더보기 中핵실험으로 19만명 사망, 129만명 피해 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실시한 핵실험 피해로 자치구의 위구르인 등 19만 명이 급사하였고, 급성 방사선 장애 등 중대한 영향을 받은 피해자는 129만 명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밝혀졌다. 조사 결과는 삿포로 의과대학의 타카다 쥰 교수가 "중국 공산당이 방치하는 실크로드 핵해저드의 공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월간 정론」 6월호에 기고되었다. 타카다 교수는 2002년 8월부터 중국의 핵실험에 수반하는 영향을 조사했다. 타카다 교수에 의하면, 중국의 핵실험은 1996년까지 폭발 회수로 46회이며 폭발 위력이나 방사선량, 기상 데이터나 인구밀도 등을 기초로 피해를 추정했다. 중국의 핵실험은 핵방호책이 엉성하며 피해 위구르인에 대한 충분한 의료적인 치료도 고려치 않아 피해자 129만 명의 대부분이 사망했.. 더보기 中, 외국기업 디지털기술 공개의무화 연기 중국 정부가 일본이나 미국 등이 반발하고 있던 디지털제품 소프트웨어의 정보를 강제적으로 공개시키는 새로운 제도에 대해, 공개 대상을 중국 정부가 조달하는 제품에 한정하고 내년 5월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디지털 가전 등의 IT제품에서 제품을 제어하는 중요한 소프트웨어 정보를 제조사 측에 강제적으로 공개시시키는 것으로, 당초 중국측은 다음 달에라도 실시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일본이나 미국 등의 정부나 기업은 지적 재산권이 침해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제조사 측이 공개를 거부했을 경우 중국 현지 생산 및 판매가 불가하게 되는 것은 문제라고 하여 철회를 요청하였고, 日 아소 총리도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채택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 29일 중국 정부의 국가인증인가 감독..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