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스트레스는 중국의 고교 3년생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의 수험생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고 있는지 「신식시보(信息时报)」가 소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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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광주에 있는 고등학교에서는 수험생의 80% 이상이 휴대폰에 게임이나 폭력, 공포 영화 등의 동영상을 저장하여 친구들과 돌려 보기를 하고 있다. 수업중이라도 숨겨서 보고 있다고 한다. 신문에 의하면 고교3년생이 온라인, PSP게임에 빠지거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이미 보편화 했다.
광주 13중학교에 재학중인 한 고3 학생은, 스트레스가 격렬할 때 길거리에 나가, 수시간 골목에 떨어지고 있는 쓰레기를 줍고 그것을 힘껏 던져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한다.
이 학생은 "도로에서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울 때는 힘든 일이지만 주운 쓰레기를 한 번에 처리할 때는 정말로 모든 문제와 스트레스가 모두 흐르는 것 같아 기분이 풀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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