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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정신장애 교사,초등생 4명을 4층에서 던져


9월 19일, 중국 호남성 형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정신 장해 교사가 초등생 4명을 4층에서 던져 떨어뜨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던져진 초등생의 생명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 인민도편망이 전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침 7시. 수업전 아이들 4명이 놀고 있던 참에 갑자기 남성이 아이들에게 접근하여 차례차례 지면으로 내던졌다고 한다. 여자 1명, 남자3명, 합 4명의 초등 학생은 낙하에 의해 부상했지만 모두 생명에 이상은 없다.

남성은 올해 32세가 되는 중학교 교사. 4년전부터 정신 장해 때문에 휴직하고 있었다. 이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고 화풀이로 범행에 이르렀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