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 게임 산업 59조 원 규모

시장 조사 기업 DFC Intelligence는 세계 게임 산업 전체의 수익이 2009년 570억
달러(약 59조 원)에 이른다는 예측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솔, 휴대기, PC게임(MMO 포함)의 합계입니다.

현재 게임 산업의 수익이 10억 달러를 넘는 나라가 11개 존재하며, 최근 높아진 가격의 하드웨어 때문에 소비자의 수요 감소가 염려되고 있었지만 게임 산업은 가정용 오락 기구중에선 비교적 저렴한 산업이기 때문에 경기의 후퇴에도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각 플랫폼의 성장을 살펴보면, 가장 성장하는 것은 Wii일 것으로 예상되며, PlayStation 3도 소프트웨어의 매출은 Wii와 동일한 레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Xbox 360도 미국과 영국에서 여전히 톱을 달리는 플랫폼이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놀랄 만한 것은 결과적으로 2007년 현재 가장 거대한 게임 시장의 플랫폼은 PC라는 사실.

온라인 게임 시장의 수익이 소매 매출을 포함하지 않고 70억 달러를 넘고 있다라는 것.
이것에 소매 수익도 포함 PC게임 시장은 2013년에는 무려 190억달러 (약 19조 원)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