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中 경화시보에 의하면 중국 상무부가 사천 대지진으로
약속한 의연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은 외국 기업 12사를 공표했다.
이들 기업은 '몇차례로 나눠 기부할 예정'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는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처사에 노골적인 분노를 보였다.
소매 기업인 월마트는 "1700만元(약 25억원)의 약속이 500만元(약7억5천만원)밖에
지불되지 않았다"라고 지적되었다. 이에 대해 월마트는 "단지 현금을 기부하는
것 만이 아니고, 현지 실정에 맞춘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반도체 개발, 제조 기업인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도
"175만元이 전액 미불"이라고 지적되었지만, "적십자사를 통해서 기부했다.
그들이 파악하지 못하는 것뿐" 이라고 반론한다.
이 외 인터넷 검색 기업 구글이 1700만元 중 500만元, 휴대폰 메이커 노키아가
3950만元 중 1050만元 및 구원 물자 300만元 등, 도합 12사의 '약속 불이행'이
지적되었다.
中 상무부의 담당자는,"기업에 있어서도 큰돈이다. 시간이 걸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라고 이해를 표명한 다음, "향후도 갱신 정보를 일일이
상세하게 공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약속한 의연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은 외국 기업 12사를 공표했다.
이들 기업은 '몇차례로 나눠 기부할 예정'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는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처사에 노골적인 분노를 보였다.
소매 기업인 월마트는 "1700만元(약 25억원)의 약속이 500만元(약7억5천만원)밖에
지불되지 않았다"라고 지적되었다. 이에 대해 월마트는 "단지 현금을 기부하는
것 만이 아니고, 현지 실정에 맞춘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반도체 개발, 제조 기업인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도
"175만元이 전액 미불"이라고 지적되었지만, "적십자사를 통해서 기부했다.
그들이 파악하지 못하는 것뿐" 이라고 반론한다.
이 외 인터넷 검색 기업 구글이 1700만元 중 500만元, 휴대폰 메이커 노키아가
3950만元 중 1050만元 및 구원 물자 300만元 등, 도합 12사의 '약속 불이행'이
지적되었다.
中 상무부의 담당자는,"기업에 있어서도 큰돈이다. 시간이 걸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라고 이해를 표명한 다음, "향후도 갱신 정보를 일일이
상세하게 공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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