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사카시 코노하나구 스미토모 전기공업은 초전도 기술을 응용한 모터를
탑재한 전기 자동차를 공개했다. 초전도 모터로 움직이는 자동차는 세계 최초라고
하며 10년 후를 목표로 버스, 트럭, 건설기계 등에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19일부터 삿포로시에서 개최되는 "홋카이도 토우야호 서미트 기념 환경 종합전 2008"
에서 전시될 예정.
이번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비스머스계 초전도 재료를 사용한 모터를
시판용 승용차에 탑재한다. 액체 질소를 이용한 냉동기로 영하 약 200도의
초저온 상태를 유지하면서 배터리로부터의 전력으로 움직이는 구조.
데몬스트레이션에서는 가솔린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와 다르지 않는 가속 성능으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피로되었다.
전기 저항이 제로로 큰 전류를 흘릴 수 있기 위해 강한 회전력을 얻을 수 있어
구리 철사를 사용하는 보통 모터와 비교해서 대폭적인 연비 향상을 전망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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