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다른 사건의 사진입니다.
6월에 접어든 이래, 아프리카 남서쪽에 있는 섬 마다가스카르의 서해안에서
100마리 가까운 돌고래가 바다에서 해변으로 투신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현지의 10일자 보도에 의하면, 6월 9일 현재 이미 55마리의 돌고래가 해변에
투신하여 사망했다. 마다가스카르의 어류 해양 관측소가 10일 발표한 정보에 의하면
아직도 40마리의 돌고래가 백사장에 남아 있다고.
관측소 직원은 현재 이보다 많은 200마리 이상의 돌고래가 해변에 투신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정부의 관계자와 주민들은 아직 숨이 있는 돌고래를 구조하고 있다.
또한 마다가스카르의 관련 부서나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돌고래 행동의 수수께끼를 풀어 집단 자살을 막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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