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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억만장자 베컴, 뜻밖에 구두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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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하는 베컴 부부가 LA에 있는 유명 스테이크점에서
한푼도 팁을 두지 않고 자리를 뒤로 한 것을이 폭로되어
뜻밖의 “구두쇠설”이 부상하고 있다.

국제 유가의 상승으로 절약 분위기가 감도는 LA이지만 명사들이 모이는
웨스트할리우드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낭비가 행해지는 곳.
그러나, 유명 레스토랑 STK의 관계자는 한푼도 팁을 두지 않고 돌아간
베컴 부부는 조금 절약이 지나친 것은?..이라며 TMZ.com에 제보했다.

참고로 LA에서는 통상 디너의 경우 식사비의 20%의 팁을 두는 것이 기본.

베컴 부부에 비해 씀씀이가 좋다고 여겨지고 있는 탤런트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사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언 시크리스트.

라이언은 한 번 100달러의 식사비에 500달러를 놓고 갔다고.
하지만 400달러의 팁은 씀씀이가 너무 헤픈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