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9월 29일, 북경시 공상국의 의류 제품 품질 검사의 결과, 시의 백영백화점이나 동성구에 있는
번화가 왕부정등에서 팔리고 있던 4제품으로부터 발암성이 있는 아조 염료가 검출되었다.
공상국에 의하면 아조 염료가 사용된 의류를 착용했을 경우, 아조 염료는 피부와의 접촉에 의해
체내에 흡수되어 발암 물질이 분해된다. 분해된 발암 물질은 사람의 DNA 구조를 변화시켜 암을 유발한다고.
이번 공상국이 한 검사 항목에는 이것 이외 포름알데히드, PH치, 냄새, 세탁 후 사이즈 변화, 탈색 변화등의
항목이 포함되어 있었다. 검사 결과 6 제품이 불합격이 되어 북경시 공상국은 이 제품들의 판매를 금지했다.
레코드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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