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일보에 의하면, 엉덩이에 세계 최대인 45kg의
종양을 가지는 36세 여성이 작년 12월4일 절제 수술을 하고
이번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은 광저우 사는 阿輝씨(36)로 병명은 "다발성신경섬유종".
12세때 엉덩이에 종양의 존재를 눈치챈 阿輝씨는 이후
계속 성장하는 종양을 두 번에 걸쳐 병원에서 절제했지만
성장은 멈추지 않아 2001년에는 45kg에까지 커졌습니다.
최근 몇년은 방바닥에서도 떨어지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종양 수술에 문제가 되는것은 큰 출혈. 하지만 두 명의 의사는 종양을
조금씩 분리하면서 혈관을 잇는 방법으로 무사하게 종양 절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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