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에 실려가는 스피어스
미국 CNN에 의하면, 인기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3일 밤
LA에 있는 자택에서 구급차에 실려갔습니다.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아들의 친권에 대해
싸우던 중 싸움이 과열되어 3일 밤 8시경 경찰이 스피어스의
집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 출동 수시간 후 스피어스는 구급차로 이송되었습니다.
TMZ는 스피어스가 구급차에 실려간 이유는 병원에서
"정신 검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작년 10월 법원의 명령으로 아들들과의 면회가 제한되고 있는
스피어스는자택을 방문한 아들들을 페더라인에게 돌려주는 것을
거절하여 신고를 받은 경찰이 스피어스의 자택에 출동했는데,
"어떠한 물질"에 의한 병이 발병하고 있는 스피어스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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