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샹하이의 '청년보'는 내년 개최되는 북경 올림픽의 도우미로 선택된
여성들의 양성 학교를 취재했다.
북경 시내애서 선택된 1250명의 여성은 모두 미인. 대부분이 여대생으로
각 대학의 '미스 캠퍼스'급이 갖춰져 있다고 한다.
도우미 전형 기준은 신장 168~178cm, 연령 18~25세. 체중제한은 없지만 3사이즈의
기준은 있다는 것. 용모 단정에 성적 우수, 영어를 할 수 있는것도 필수다.
이 기준을 충족시킨 그녀들은 올 6월부터 정기적으로 열리는 '도우미 특별양성훈련'에
참가해 올바른 자세나 걷는 방법및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을 만드는 방법등을 특훈한다.
엄격한 특훈에 그녀들은 '수험 공부보다 괴롭다'라고 이야기.
이번달에 재시험으로 합격한 380명만이 내년 북경 올림픽에 자원봉사로 참가할 수 있다 .
올림픽 기간중 그녀들은 경기장이나 식전에서 메달, 꽃다발을 옮기거나
선수및 올림픽 위원회 관계자를 에스코트 하는 임무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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