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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계은숙, 일본에서 각성제 소지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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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 가수 계은숙(45)이 26일 오후, 도내의 자택에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소지)의 현행범으로 경시청 수사원에게 체포되었다.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용의자는 올봄부터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를 실시했으며
이달 중순의 요코하마 공연을 마지막으로 휴식에 들어가
이 날은 어머니(85)와 자택에 있던 중 경시청의 수사원이 발을 디뎠다.

경시청 관계자에 의하면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
이후 각성제의 입수처 등 신중하게 조사를 진행시켜 나갈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