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파이오니아가 평판 TV 사업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작년 핵심 부품인 플라스마 TV 패널의 자사 생산 중단을 결정한 바 있지만 여기에 더해 제품 조립공장의 가동까지 중지하는 것이다.
파이오니아의 평판 TV 사업은 적자가 계속 되어 이를 정리하고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차재 기기 부문에 경영 자원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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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파이오니아의 플라스마 TV 출하 대수는 30만대 전후이다.
이런 저조한 실적 때문에 패널의 자사 생산을 3월까지 멈추고 파나소닉에서 조달한 패널을 사용해 TV 생산을 계속할 계획이었다.
이미 미국과 유럽의 조립공장은 폐쇄를 결정하였고 일본에 유일하게 있는 시즈오카 공장도 생산을 중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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